맑은소리시낭송예술인협회 주관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기사입력 2017/12/23 [14:41]

맑은소리시낭송예술인협회 주관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입력 : 2017/12/23 [14:41]

 

▲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대학로 이음 센터 5층에서 지난 22일 오후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 행사가 맑은소리시낭송예술인협회 주관과 청음시낭송예술인협회,(사) 사회적협동조합 동방,(사) 한국다선문인협회(회장 김승호) 후원으로 열렸다.

 

사회는 김미경(희망누림 대표)가 맡았으며 이현옥 회장(맑은소리시낭송예술 인협회)의 영상으로 제작한 내빈소개와 인사가 있었다. 문학단체장 들과 민족시인 한강아리랑 작가 한석산 선생과 심명구 대기자(한국문학신문) 김부조 시인, 황봉학 시인, 윤보영 커피시인, 박영대 시인, 다선 김승호 시인, 동분선 시인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낭송인들의 경연장 못지않은 다양한 퍼포먼스와 낭송이 있었으며 특히 오공주(여운만, 박정 임, 홍창미, 김미숙,이병학)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한석산 시인의 작품을 멋진 모습으로 연출하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최주석, 이혜련, 최사문(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 문학회)의 낭송도 돋보였으며, 박명자, 천영서, 김동희, 엄종옥, 정종열, 서수옥 교수, 장경숙, 이수옥, 정은미, 이영자, 최상국, 문미란, 이경선, 김완덕의 낭송과 노래가 신명을 더했다.

 

▲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마직막은 맑은소리시낭송예술인협회의 '안중근의사 찬'과 농악 노원울림예술마당의 영남사물로 마무리 하고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아진 성금은 쌀과 라면 등을 구입하여 불우이웃돕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노원의용소방대원들의 자원봉사로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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