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개종 사망 '故 구지인'...,광주 시민들 촛불!

김영남기자 | 기사입력 2018/02/04 [07:15]

강제개종 사망 '故 구지인'...,광주 시민들 촛불!

김영남기자 | 입력 : 2018/02/04 [07:15]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사진=김영남기자

 

 

“존경하는 대통령님 대한민국이라는 사회에서 종교의 자유를 보장받지 못하고 납치, 감금까지 자행되고 강제적인 인권유린 개종교육이 행해지고 있다는 것은 정말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억울한 심정을 어디에도 호소할 수가 없어 대통령님께 글을 남깁니다....”

    
지난 9일 세상을 떠난 지인이가 국민신문고에 남긴 글이다. 故 구지인양은 지난해 12월 30일, 전남 화순의 모 펜션에서 개종목사의 사주를 받은 가족들에 의해 개종교육 받을 것을 거부하다가 질식 상태로 병원에 실려갔지만 끝내 돌아오지 못했다. 

    
3일 오후 광주시 금남공원 일원에서 故 구지인양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이하 강피연) 광주전남지부 청년과 광주시민이 촛불을 밝혔다. 세계인권선언문 제18조 ‘공적 또는 사적으로 자신의 종교 또는 신념을 표한할 자유’를 주장하기 위함이다.
    
또한 강피연 광주전남지부 임혜정 회원은 자신이 겪은 ‘강제개종교육’의 심각한 인권피해 사례를 발표하며 이를 주도하는 강제개종목사들을 처벌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강제개종교육’이란 개인의 종교를 개종(改宗)을 시키기 위해 강제로 교육하는 것을 말한다.
    
강피연 회원들은 수 년 전부터 강제개종으로 인한 인권피해 사실을 알려왔으나 사회와 정부가 외면함으로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었다며 ‘강제개종 금지법’ 제정을 촉구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법조계, 정치권, 경찰, 학교, 항공사등 사회전반에서 “ME TOO”운동이 물결치고 있다. 13년전, 6년전 여성이라서 무감각한 사회라서 외치지 못했던 그들의 용기와 결단에 국민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
    
종교의 자유는 대한민국 헌법 제20조에 명시된 국민의 기본법이다. 강피연 광주전남지부 회원들은 이날 시민들에게 강제개종 금지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국민 청원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 어디에도 호소할 수가 없어 대통령님께 글을 남깁니다....     © 사진=김영남기자
강제개종 빛고을 18/02/04 [20:57] 수정 삭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만행을 고발합니다
이들은 국가의 헌법을 무시한채 해마다 수많은 사람들을 강제로 개종시키는 작업을 부모뒤에서
인권을 침해 범죄행위를 자행하고 있으며 이를 cbs와 하나되어 국민에게 철저히 속이며 진실을 왜곡하며 거짓 방송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신빠사" 즉 신천지 빠진 사람들 통해 대법원에서는 이들에게 무려 정정 및 반론보도 11건을 시정하라 명 하였습니다
우스운건 정정보도문을 국민이 잠든 새벽3시에 날치기 정정보도하여 국민으로 부터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이것이 한기총과 cbs의 현실입니다
무섭다 그렇군.. 18/02/05 [22:38] 수정 삭제
  진짜 불쌍하네.. 죽은여성분 추모합니다....
꼭 가해자 잡히길 버스 18/02/05 [23:00] 수정 삭제
  꼭 진짜 가해자 잡혀서 구속되길
신천지 기사 볼 것도 없구먼 신천지척결 18/02/11 [01:25] 수정 삭제
  신문고뉴스는 신천지홍보신문인가보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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