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수난시대, 이제 태극기를 제자리에 놓자

정광일 / 안중근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 대표 | 기사입력 2018/02/10 [02:12]

태극기 수난시대, 이제 태극기를 제자리에 놓자

정광일 / 안중근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 대표 | 입력 : 2018/02/10 [02:12]

[신문고뉴스] 정광일 / 안중근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 대표 = 지구촌 평화의 제전이 개막되었다. 개막식의 전 과정이 감동이었으나 이날 개막식에서 내가 느낀 것은 이제 자랑스러운 우리 태극기를 제자리에 놓아두자는 것이다.

 

평창올림픽 개막식에서 태극기는 장엄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영웅 8인이 우리의 국기인 태극기를 들고 입장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국인 대한민국의 국기 태극기가 가장 먼저 게양되고 난 후 대형 태극기를 들고 입장한 것은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 8명이었다.

 

▲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8인이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중계방송 화면 갈무리  

 

 

황영조, 박세리, 이승엽, 하형주, 서향순, 임오경, 강광배, 진선유...

 

황영조는 평창올림픽이 열린 강원도가 고향이다. 강원도 삼척 출생 마라토너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국민들을 하나로 만들었다. 이어 프로골퍼 박세리, 그는 IMF로 힘든 국민들에게 맨발의 투혼을 보여주며 할 수 있다는 긍지를 심어줬다. 이승엽은 앞으로 한동안 한국야구에서 깨지기 힘든 기록인 한일통산 626홈런을 친 사나이다.

 

1984LA하계올림픽 유도 95kg급 금메달리스트 하형주, 역시 1984 LA올림픽 양궁 종목에서 한국 최초 여성 금메달리스트가 된 서향순, 2004년 아테네올림픽 여자 핸드볼 종목 은메달리스트 임오경, 썰매 종목 3종목으로 총 4차례 올림픽에 참가한 강광배,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올림픽 3관왕에 오른 진선유....

 

모두가 하나 같이 대한민국 태극기를 들고 경기장을 돌았던 이들이다. 이날 이들이 들고 온 태극기는 오륜기와 함께 성화대 곁에 게양되어 올림픽이 대한민국에서 열리고 있음을 상징한다.

 

▲ 성화대를 가운데 두고 태극기와 오륜기가 펄럭이고 있다. 방송화면 갈무리   

 

 

이처럼 태극기는 있어야 할 자리에 있을 때 국민을 하나로 만드는 마법을 가진 우리의 국기다. 따라서 태극기는 국민화합과 국가의 상징으로 꼭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 태극기는 특정세력에게 인질로 잡혀있는 꼴이다. 더 솔직히는 태극기가 추행을 당하고 있는 꼴이 됐다. 태극기를 든 사람들이 길거리에 나타나면 피하는 사람이 늘고, 태극기로 옷을 만들거나 몸에 두르고 구치소 앞에서 농성을 하거나 할 때 다수의 사람들은 이들만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태극기를 외면한다. 즉 태극기가 제자리를 벗어나 엄청난 수난을 당하고 있다.

 

심지어 앞서 26일 오후, 평창 올림픽 기간 중 남북합동공연을 위한 북측 예술단이 묵호항으로 입항하는 과정에서 극우단체들이 우리나라 태극기와 미국 성조기를 들고 북측 예술단의 입국과 공연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대한민국 태극기가 이상한 현장에서 시위도구로 수난을 당한 셈이다. 이런 모습은 태극기가 성조기의 동생쯤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 북한선박 만경봉 92호 입항 당시 동해시에서 시위하는 사람들..방송화면 캡쳐   

 

그런데 이처럼 국가의 상징이고 국민화합의 상징인 태극기가 있어야 할 곳을 크게 벗어나 어처구니없는 수난과 수모를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많은 국민들은 그저 바라만 보고 있다. ? 참견했다가는 엉뚱한 빨갱이누명을 쓸 수도 있어서다.

 

태극기 수난시대, 그럼 이렇게 우리 국기 태극기의 수모현장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는가? 이제라도 정부와 국회는 태극기가 잘 못 사용되고 있는 것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 태극기가 일부 극우단체들의 시위 소품으로 악용되고 있는 것을 혀를 차며 구경만 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태극기 관련법에 태극기의 시위용품 제한 조항이라도 만들어야 한다. 태극기는 국가의 상징이므로 특정집단이 아닌 국민 모두가 함께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 태극기 제자리 찾기 운동이 필요하다. 태극기 제자리 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태극기의 날 제정을 제안한다. 태극기 관련법에 태극기 시위용품 제한 조항을 두고 태극기의 날을 제정하는 조항도 신설, 그날 모든 국민이 태극기를 게양하자는 것이다.

 

올 해는 대한민국 건국 99주년이다. 건국 1백년을 준비하고 기념하는 행사 일환으로 1919년 상해 임시정부에서 태극기로 하나 되어 나라를 찾으려고 했던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이어받을 필요가 있다.

 

지난 추운 겨울, 광화문 민주광장에서 촛불을 들었던 행동하는 양신을 가진 분들, 깨어있는 시민들이 앞장서서 태극기의 날을 제정하고 이제 촛불대신 태극기를 들어야 할 때다. 태극기를 들고 나라다운 나라 만들기에 매진해야 한다. 태극기를 들고 적폐청산에 나서야 한다. 나라다운 나라 만들기에는 태극기 제자리 찾기 운동이다. 민주당과 민주시민은 이제 태극기의 날 제정에 큰 관심을 가져야 할 때다.

 

태극기/무궁화/대한민국/만세! 대한독립단 18/02/10 [11:47] 수정 삭제
  기미년/3.1절을/앞두고 참으로/좋은/글입니다---감사합니다!
태극기/무궁화/대한민국/만세! 대한독립단 18/02/10 [11:53] 수정 삭제
  기미년/3.1절을/앞두고/참으로/좋은/글입니다---감사합니다!
태극기/무궁화/대한민국/만세! 대한독립단 18/02/10 [11:57] 수정 삭제
  무술년(戊戌年)/3,1절을/앞두고---참으로/좋은/글입니다---감사합니다!
태극기/무궁화/대한민국/만세! 대한독립단 18/02/10 [12:32] 수정 삭제
  국민여러분/애국동포동지여러분! 2018년/무술년(戊戌年)/3.1절을/앞두고 우리는/이제/그만/촛불을/내리고---태극기를/다시/들어야할/때가/왔습니다!(대한독립단)
태극기/무궁화/대한민국/만세! 대한독립단 18/02/10 [12:48] 수정 삭제
  국민여러분/애국동포동지여러분! 2018년/무술년(戊戌年)/3.1절을/앞두고 우리는/이제/그만/촛불을/내리고---태극기를/다시/들어야할/때가/왔습니다!(대한독립단)
태극기/무궁화/대한민국/만세! 대한독립단 18/02/10 [12:51] 수정 삭제
  국민여러분/애국동포동지여러분! 2018년/무술년(戊戌年)/3.1절을/앞두고 우리는/이제/그만/촛불을/내리고---태극기를/다시/들어야할/때가/왔습니다!(대한독립단)
태극기/무궁화/대한민국/만세! 대한독립단 18/02/10 [13:04] 수정 삭제
  국민여러분/애국동포동지여러분!--- 2018년/무술년(戊戌年)/3.1절을/앞두고--- 우리는/이제/그만/촛불을/내리고---태극기를/다시/들어야할/때가/왔습니다!(대한독립단)
신문고뉴스/사장님/안녕하십니까? 대한독립단 18/02/10 [18:12] 수정 삭제
  댓글의---수정도/삭제도---모두가/불가능하게/변했군요 글씨도/입체적/세로로/세워놓으면---다시/모두가/가로로/누워있고--- 따라서/몇번씩/반복하다가---럭키세븐(007)이/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2018년/무술년(戊戌年) 대한독립단 18/02/10 [18:29] 수정 삭제
  춘향전(春香傳)이냐--- 심청전(沈淸傳)이냐--- 아니면/강태공의/쌍두사냐/뺑덕어멈의/콩쥐팥쥐냐--- 그러나/아무리/뛰어봐야/벼룩은/벼룩이요--- 그것은/부처님/손바닥입니다!---허허허!
암행어사/박문수(1) 대한독립단 18/02/10 [18:44] 수정 삭제
  겉모습은/초라하나/마패를/감추고--- 비웃음을/벗을삼아/이거리/저거리로--- 하루에도/열두번씩/국태민안/빌고빌며--- 고개숙여/험한세상/빛으로/걸어간다
암행어사/박문수(2) 대한독립단 18/02/10 [18:47] 수정 삭제
  바보처럼/횡설수설/지혜를/감추고--- 뜬소문을/벗을삼아/이주막/저주막에--- 만백성/어버이/어명을/받들어--- 만고충신/오늘밤도/홀로/걷는다
이재전전(利在田田)---12대문/문간방의---12번째/추가/댓글 대한독립단 18/02/11 [17:07] 수정 삭제
  자유/평등/박애중에/제일은/박애입니다---중도(중용)/박애/도덕민주주의---충효/인의예지신 산(山)으로/갈것인가/물(水)로/갈것인가를/놓고/분단70년---한양말의/생문방(生門方)이/이재전전/아니던가?---인연이/없으면/손에/쥐어줘도/모른다더니---종착역의/시간은/다/되어/가는데/이제/누구를/원망할것인가?---그놈의/인연이/원수더냐?---그러나/대한독립단의/박문수는/그동안/최선을/다했습니다/그려! 아직도/허망한/뜬구름같은/극단적/양극적/사상누각적/썩은/구시대의/정치로---백성들을/더이상/속여서는/안될것입니다!---새시대의/새아침이/지금/이땅에/밝아오고/있습니다---새시대의/새봄이/이땅에/지금/찾아오고/있습니다---말세의/세상의/높으신/나리들이---내용물의/안을/못보고/내용물의/껍데기만을/보니---그것이/왜인가?---그것이/유유상종/좋아하는/인연대로--- 그래서/춘향전(春香傳)이/아니던가?---허허허!
대춘향전(大春香傳)---12대문/문간방을/나와서---13번째/추가/댓글은 대한독립단 18/02/11 [17:14]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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