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의 품질도 중요하지만 그 상품을 어떻게 포장하느냐에 따라 그 값어치가 달라보일 때가 있다. 소공인의 상품도 마찬가지이다.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없는 브랜드, 포장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업체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상가에 있는 반포섬유소공인들은 B2C를 주로 하기 때문에 포장패키지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제품이 더 돋보일 수 있다. 이 같은 필요에 따라 2018년 1월 31일 ‘서울반포섬유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사)한국포장선물협회’가 상호 협력 MOU를 체결했다.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포장선물협회는 1998년 설립되어 전문직업인으로서 포장코디네이터를 양성하는 곳이다. 이번 MOU를 체결함으로서 상호 업무연계 및 협력과 홍보에 힘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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