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부부탤런트로 유명한 이영하 기사가 18일 오후 들어 삽시간에 수십개가 오르고 있다. 기사의 대부분은 그의 근황을 전하는 기사다. 그가 스페인 여행 사진 공개하면서 근황에 관심이 간다는 취지다.
배우 이영하는 지난 3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영하는 이 글에서 "동화속 나라처럼~바르셀로나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구엘공원!"이라면서 "1882년시작해서 지금도 공사중인 가우디 성가족성당^^"이라고 전했다.
이영하는 1968년 뮤지컬 배우로 첫 데뷔, 1977년까지 극단 광장에서 연극 배우로 활동했다. 같은 해 영화 '문'을 통해 연예계에서 본격 활동을 시작, 지금까지 100편이 넘는 영화 드라마에 출연했다.
한편 18일 오후 들어 갑자기 이영하 소식을 전하는 기사가 쏟아지면서 그의 신변에 어떤일이 생겼는지 궁금증을 일게 한다.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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