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골목상권 진출에 소상공인들 “생존권 뺏는 것”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18/03/28 [11:20]

‘유진’ 골목상권 진출에 소상공인들 “생존권 뺏는 것”

추광규 기자 | 입력 : 2018/03/28 [11:20]

레미콘 1위로 중견그룹인 유진이 골목상권인 공구 철물 등 산업용재 유통시장에 참여하려는 움직임에 소상공인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 28일 오전 진행된 기자회견     © 인터넷언론인연대

 

 

▲ 장호성 (사)한국산업용재협회회장이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 인터넷언론인연대

 

 

이런 가운데 (사)한국산업용재협회 대기업 산업용재-건자재 소매업 진출저지 비상대책위원회는 28일 오전 11시 대전 정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체의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대기업 유진의 도소매 시장 진출 저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임을 대내외에 천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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