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1위로 중견그룹인 유진이 골목상권인 공구 철물 등 산업용재 유통시장에 참여하려는 움직임에 소상공인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28일 오후 2시 부터 정부 대전청사에 위치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산업조정위원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사)한국산업용재협회 대기업 산업용재-건자재 소매업 진출저지 비상대책위원회는 대규모 집회를 열고 유진기업 산업용재 유통시장 진출 결사 반대를 주장했다.
한편 산업용재 비대위는 이날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열리는 산업조정위원회에 참석하기 직전 출정식을 열고 각오를 다졌다.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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