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호 "파주의 꿈과 희망...4.0 프로젝트" 제시

이준화 기자 | 기사입력 2018/04/11 [03:34]

박용호 "파주의 꿈과 희망...4.0 프로젝트" 제시

이준화 기자 | 입력 : 2018/04/11 [03:34]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치러지는 첫 선거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경기 도지사 후보와 함께, 경기도 핵심 도시 파주시장 선거가 유권자들의 관심이 고조 된 가운데 파주시 자유 한국당 예비후보 박용호 (현 파주 갑 당원 협의회 위원장)을 만났다. 

 

‘청렴한 도시, 문화와 예술, 역사의 향기가 흐르는 파주 구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파주 시장 출마에 뛰어든 박 예비후보는 무엇보다 4차 산업혁명에 관심을 갖고 파주 4.0 프로젝트를 세워 야심찬 행보를 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파주시 탄현면 출신으로 LG종합기술원 책임 연구원,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장관급)을 역임했다.

(※ 인터뷰 순서는 출마 예정자들의 가, 나, 다 이름순으로 하되, 인터뷰 일정에 따라 그 순서는 다소 변경될 수도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편집자 주>

 

 


다음은 6.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파주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자유한국당 박용호 예비후보와 일문일답이다.

 

Q 시장 출마하게된 계기는

 

A. 바야흐로 백세시대, 지천명을 넘긴 지 몇 해가 지났고 이제 겨우 인생 절반을 살고 있는 젊은 나이라고 할 수 있다. 몇 해 전 인생 리셋을 했다

 

쉰 살 이전에는 나와 가족만을 위해서 살았다면, 이후에는 남을 위해 살리라는 서원을 했다. 

다시 말하면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돈이나 사회적 지위가 아닌, 주변에 선한 영향력과 선한 흔적을 남기는 일이라는 나의 소신이다.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박근혜, 문재인 정부까지 두루 거치며 실무를 쌓았고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게 됐다. 그것이 결국 국가를 위한 삶을 다짐하게 됐으며 이번 파주 시장 출마에 나서게 된 계기다.

 

Q 살아온 이력을 짧게 말한다면

 

A. 파주시 탄현면에서 태어났으니 파주가 고향이고 여섯 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계부 밑에서 자랐다. 학비는 물론, 집안 생계까지 책임져야 하는 불우한 환경이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불굴의 노력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학부를 거쳐 굴지의 대기업 임원을 지냈다. 서울대에서 전자 공학을 전공했고 대기업(LG종합기술원) 기술 연구원으로 12년 현장 경험을 했다.

 

Q 4차 산업혁명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A. 지난 2016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시절, 우리나라 청년들을 데리고 참가한 창업 경진대회에서 혁혁한 성과를 이루었다. 대회 출전 당시 몸소 스피치와 멘토링을 통해 투자 유치를 권한 노력 끝에 점자 스마트 워치를 개발한 한국 팀이 경진대회 1등의 성과를 올렸다.

 

또한 장관급에 해당하는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무엇보다 우리나라 청년들의 현실과 고민도 들여다보게 되었다. 그러면서 4차 산업 혁명을 통한 청년들의 창업미래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게 되었다.

 

Q 정치에 입문하게 된 동기는

 

A. 불우한 환경을 극복한 의지와 직접 체험한 공무원 경력은 파주 시장으로서의 품격을 갖추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파주 시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자격과 자양분이 됐다. 

 

그것들이 파주 시민들을 아우르고 파주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소명으로 자리하게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1991년 경기도 교육청에서 수여하는 효자상을 받은 것은 내가 존경하는 이율곡 선생님의 뜻을 따르는 일이고 수신제가 치국평천하의 본보기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지역을 책임지고 이끌어갈 수 있는 증명서라고 할 수 있다.

 

Q 정치 입문 후의 큰 그림을 밝힌다면

 

A. 무엇보다 LG 산업단지를 비롯한 19개의 산업단지가 입주해 있는 파주의 입지적 조건이 4차 산업 혁명의 혁신적인 대안으로 다가왔다. 

 

거기에 김포 등 인근 지역과의 원활한 교통 인프라까지 갖춘 조건은, 파주 희망 프로젝트를 추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파주에 4차 산업혁명 전문 단지를 조성하여 성공모델을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다.

 

4차 산업 혁명이야말로 파주의 세수가 증가하는 것은 물론, 시민 복지가 향상되는 지름길이다. 혁신적인 IOT(Internet of Things), AI 기술협력을 바탕으로 하면 교통, 환경, 교육 문제는 자연히 해결될 것이다. 

 

또한 드론을 사용하여 문산, 탄현 등 고령화 된 농촌지역을 활성화 할 것이고 또한 파주의 특산물인 장단 3백(장단콩, 인삼, 쌀)을 온라인을 이용해 해외 수출을 도모하고 직거래 유통센터도 개설할 계획이다.

 

Q .이번 출마를 위한 대표 슬로건은

 

A. 내가 주장하는 슬로건은 파주 4.0이다. 4차 산업혁명을 통한 파주의 꿈과 희망을 함축하는 4가지 추진사업이 4.0 프로젝트다.

 

첫째, 운정과 교하 신도시에 집약적 교통, 교육, 의료시설을 갖추어 스마트 시티를 구축하고

 

둘째, 파주읍 지역을 전문 산업단지로 조성해서 두원 공과 대학 등 인근 대학의 젊은 인재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셋째, 농촌지역인 북파주를 스마트 영농단지로 조성한다.

 

마지막으로 넷째, 시민들과 소통하고 배려하며 나눔을 기반으로 하는 ‘들을 귀’를 가진 시장이 되는 것이다.

 

Q 마지막으로 출마에 임하는 자신의 강점과 소감은

 

A.  무엇보다 국가 공무원을 지낸 사람으로서 중앙 부처와의 원활한 네트워크다. 아울러 청년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또 그들과 함께 했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실사구시를 실현할 수 있다. 

 

그것으로 인하여 파주가 지닌 역동성과 잠재력을 발현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롤모델인 파주시를 구현하는 것이 꿈이다 . 결국 그 일이 ‘고개를 들어 대한민국 파주를 바라보라, 그것이 곧 대한민국의 꿈이 될 것’이라는 나의 외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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