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고향 창녕에 무슨 일? 자유한국당 탈당인사 논란!

정수동 기자 | 기사입력 2018/04/12 [12:08]

'홍준표' 고향 창녕에 무슨 일? 자유한국당 탈당인사 논란!

정수동 기자 | 입력 : 2018/04/12 [12:08]

오는 6.13 지방선거와 관련 각 당 예비후보 경선이 한창인 가운데 경남에서는 자유한국당 탈당 인사들의 정치행보에 눈살이 찌푸려진다.

 

경남 지역이 그동안 자유한국당의 텃밭으로 당 공천이 곧 당선이던 시절에는 보수를 자임하던  인사들이 속속 더불어민주당으로 입당후 경선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  지역 주간지에 실린 배종열 후보의 기고글    © 인터넷언론인연대

 

 

실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선거 대외협력본부장도 사표를 낸 후 더불어민주당에 합류하고 경선에 참여했다.
 
또 문제로 지적되는 것은 공천과 컷오프 과정에서 자질과 자격논란 등 악순환이 거듭되고 있다는 점도 간과하기 힘들다.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법과 정체성의 기준도 없이 입후보 예정자들을 선정하려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고향으로 유명한 창녕군에서는 더욱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배종열 변호사의 자유한국당 탈당과 연이은 더불어민주당 입당으로 창녕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배종열 변호사는 탈당전 자유한국당 유력 후보로 잘 알려져 있었다.

 

실제 그는 홍준표 대통령선거 (밀양,창녕,함안,의령) 대외협력본부장과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을 역임하여 오다 올해 2월 자유한국당을 돌연 탈당하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과 경선후보로 까지 나선 상태다.

 

또 그는 지난 1월 25일 창녕지역 모 주간지 기사에 ‘창녕은 예로부터 호국충절의 고장으로 소문이 자자한 지역으로 전통적으로 군민들로부터 보수가 사랑과 지지를 받아왔다 하면서 보수가 지켜야할 가치는 대한민국의 안보를 굳건히 하면서 자유민주주의와 공정한 시장경제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는데 있다.’고 기고하기도 했다.

 

전형적인 보수 인사임에도 그럼에도 그가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것은 단지 당내 경선 통과가 불투명 하면서 당적을 갈아탔다는 지적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더불어민주당 공심위의 기준에 의문을 들게 한다.

 

이번 6.13 지방선거는 경남이 주요 관전 포인트인 만큼 후보자를 충분히 검토하여 선거 후에도 떳떳한 결과를 만들어내야 양 당 모두 인정받을 수 있다는 지적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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