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인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의 회원들이 21일 서울시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 헌충 탑에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참배를 한 뒤 '27, 28, 29, 구역에서, 순국선열 비석 닦기, 시든 꽃 수거, 묘역 주변 쓰레기 줍기, 등 화경 정화''등 호국 봉사를 통해 나라사랑 정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옥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회장은 이날 "현충원 자원봉사를 통해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자신의 삶과 생명을 바쳐 조국을 지켜온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호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깨닫고 나라사랑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현충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마리아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부회장은 이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에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현충탑 참배와 묘비 닦기, 시든 꽃 수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돼 새겼다"며 "순국선열의 애국심을 본받아 나라사랑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