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법정의연대 "남북 정상회담 세계평화 이룩될 것"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18/04/22 [13:22]

[포토] 사법정의연대 "남북 정상회담 세계평화 이룩될 것"

추광규 기자 | 입력 : 2018/04/22 [13:22]

시민단체인 사법정의국민연대는 20일 성명서를 통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했다.

 

사법정의국민연대는 20일 오후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판문점 인근의 임진각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기원했다.

 

▲  사진 = 사법정의국민연대 제공   

 

 

사법정의국민연대 조남숙 구조단장은 "한반도가 전쟁위기에서 벗어나 평화의 시대로 나아가는 역사적 남북정상 회담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정전협정이  평화협정으로 나아가는 선언이 나오기를 기대한다"면서 "이를 통해 한반도의 불안정성을 제거하고 항구적 평화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사진 = 사법정의국민연대 제공    

 

 

조남숙 구조단장은 계속해서 "이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평화를 이룩한 대통령이 되시고, 김정은 위원장은 세계적인 인권지도자가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사진 = 사법정의국민연대 제공    

 

 

조남숙 구조단장은 이와 함께 "미 의회는 폼페이오를 국무부장관으로 즉시 인준하여 세계평화를 이룩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  사진 = 사법정의국민연대 제공    

 

 

한편 사법정의국민연대와 민족정기구현회, 평화협정촉구운동본부는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당일 판문점 인근에서 보수단체들의 반대집회에 맞서기 위해 이날 집회 신고서를 파주경찰서에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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