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재박물관은 수원시에서 만든 세계 유일의 화장실 문화 전시관으로서 해우재는 ‘근심을 푸는 집’이라는 뜻이며 사찰 화장실을 일컫는 해우소에서 비롯됐다. 재밌는 볼거리도 많고 아이들 뛰어놀기도 좋아서 주말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많은데다 어린이날이라서 평소보다 더 많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찾았다.
송후보는 이날 아이들과 시종 함께하며 아이들의 꿈과 희망에 대해 경청하고 자신의 경험을 전해주는 뜻 깊은 대화시간을 가졌다.
송 후보는 축제에 참석한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라며 “우리 어린 친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자신의 꿈들을 미래에서 활짝 꽃피우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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