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군’ 장인섭, “사랑해주셔서 감사” 종영소감 전해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5/07 [10:00]

‘대군’ 장인섭, “사랑해주셔서 감사” 종영소감 전해

편집부 | 입력 : 2018/05/07 [10:00]

배우 장인섭이 ‘대군-사랑을 그리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장인섭은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변란의 날에 아버지를 잃고 윤시윤과 손을 잡아 진실을 밝히며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도정국 역으로 열연을 펼쳐왔다.

 

사극 출연 경험이 비교적 적은 장인섭은 무게감 있는 발성과 안정감 있는 사극 말투에 섬세한 연기를 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물론이고 날렵한 액션연기까지 선보이며 한계 없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  사진=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장인섭은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를 통해 “대군 촬영으로 4월 한달이 어떻게 지나간지 모를만큼 바쁘게 지냈다. 많은 분들께서 큰 사랑을 주신 덕분에 시간이 더 빠르게 느껴진 것 같다. 도정국이라는 인물로 많은 경험도 하고 새로운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어 “함께 호흡했던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린다. 이후에도 좋은 연기로 찾아뵐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다시 한번 대군과 도정국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라며 거듭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지난 6일, 20부작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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