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노인 일자리·복지 등 공약
“노인 복지혜택 다 담은 효드림 카드 제공”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18/05/09 [05:18]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노인 일자리·복지 등 공약
“노인 복지혜택 다 담은 효드림 카드 제공”

추광규 기자 | 입력 : 2018/05/09 [05:18]


6·13 지선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8일 “인천 지역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새로운 패러다임의 복지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  사진 출처 = 박남춘 후보 페이스북

 

 

박 후보는 제 46회 어버이날인 이날 △일자리 △안전 △의료 △복지 분야 등 노인 분야 공약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먼저 “어르신 일자리를 늘리고 적절한 급여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며 노인 공공근로 일자리 확대 및 급여 현실화를 약속했다. 세부적으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을 돌보는 노인, 이른바 ‘시니어 매니저(가칭)’ 사업을 통해 일자리는 물론 노인 보호 효과를 동시에 누리는 방안을 비롯해 △초등학생 등하굣길 길잡이 등 공익을 위한 일자리 마련 △문화해설사, 독서지도, 동화구연 등 역사·문화해설 전문 강사를 육성해 복지시설이나 교육기관에 취업 기회 제공 등을 제안했다.

 

안전 분야 공약으로는 IoT(사물인터넷) 기술 기반의 어르신 돌봄 체계인 ‘안심 안부 서비스’ 도입을 제시했다. 독거노인 가정에 TV 셋탑박스 등을 설치해 노인의 활동 여부, 화재, 가스안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위급 상황 발생 시 자동으로 119에 연결되고, 노인의 자녀에게도 메시지가 발송되도록 조치,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노인 고독사 등을 예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박 후보는 “어르신 개개인이 원하는 복지 혜택을 골라서 누릴 수 있는 ‘효드림 통합복지카드’를 도입·제공하겠다”고 말했다. 1000억원대의 복지기금을 조성하고, 이중 일부를 관내 노인의 의료·식사·위생·교통·문화여가생활 등 원하는 복지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담은 ‘효드림 통합복지카드’를 제공해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의료 분야 공약으로는 지역사회 맞춤 어르신 돌봄을 위한 ‘시립 공공요양원’과 노인 요양기능을 강화한 ‘인천 제2의료원’을 설립하는 등 노인을 위한 의료체계 확립을 내걸었다.

 

박 후보는 “인천 발전의 주역이자 선배 시민인 지역 어르신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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