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혜경 시집 '민달팽이의 사랑노래' 출판기념회 열려

임병진 국장 | 기사입력 2018/05/18 [11:51]

공혜경 시집 '민달팽이의 사랑노래' 출판기념회 열려

임병진 국장 | 입력 : 2018/05/18 [11:51]

▲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공혜경 시인의 '민달팽이의 사랑노래' 출판기념회가 17일 오후 6시 대한출판문화회관 4층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정혜숙의 사회로 시작하여 뮤지컬 배우 진다희의 무대로 열었으며 이생진 원로시인 한상완 시인(전 연세대 부총장) 박창식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회장) 서봉석 원로시인 김흥식(ETB문학채널 대표)의 축사와 축시가 있었다.

 

서수옥,이강철, 전명자, 안희영, 임현정등 많은 시낭송가들의 축시낭송으로 온전한 공혜경 시인의 날이었다. 테너 김철호의 축가와 이생진 선생의 시낭송은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혜경 시인은 자신의 자작시 3편을 퍼포먼스 형식으로 풀어내며 눈물을 비치기도 했다.

 

김부조 시인, 윤보영 시인, 임덕근 시인,(사)한국다선문인협회 회장 김승호 시인등 많은 시인들도 축하에 동참하였으며 공혜경 시인의 건필을 기원했다.

 

공혜경 시인은 "우중에도 불구 하고 경향 각지에서 축하를 위하여 찾아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다"며 "더욱 노력하는 문인으로 낭송가로 시대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3부 부폐식 만찬중에는 (사) 한국다선문인협회 김승호 회장의 인사말과 축하의 메세지가 있었다.

 

▲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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