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화보 촬영차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면서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을 살린 공항패션으 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현아가 착용한 동그란 탬버린 모양의 가방은 서클 쉐입의 감각적인 디자인에 릴리(백합) 문양의 실크 스크린으로 포인트를 더한 크로스백으로,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현아는 오는 6월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큐브 엔터테인먼트 합동 콘서트 ‘유나이티드큐브-원(2018 UNITEDCUBE -ONE-)’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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