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자' 서울시의원 화곡 본 4, 6 등촌동 개소식 열려

임병진 국장 | 기사입력 2018/05/30 [15:21]

'김경자' 서울시의원 화곡 본 4, 6 등촌동 개소식 열려

임병진 국장 | 입력 : 2018/05/30 [15:21]

 

 

 

 

[신문고뉴스] 임병진 국장 = 서울시의원 화곡 본 4, 6 등촌동 바른미래당 김경자 후보는 29일 오후 화곡역 3번 출구 옆 화영빌딩 3층에서 열린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자녀가 행복해야 가정이 산다"면서 “정치는 큰 봉사”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지난 2년간 시정을 돌보며 무거운 서류가방 2개를 들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성실과 열정으로 열심히 지역민을 위해 일해 왔다”고 자부심을 피력했다.

 

계속해서 “지역 유권자들 께서는 화곡동의 참 일꾼인 저의 인물과 됨됨이를 잘 알아주리라 믿는다”면서 “교육 일선에서 바른 교육자로 살아온 30년과 세상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청렴한 봉사자로 다시금 선택해주시기를 바란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많은 지인들과 (사)한국다선문인협회 회장 김승호를 비롯한 문학인들과 종교계 봉사자 교육자 성지학원 이사장, 이화고등학교 동창 최인자, 반딧불 환경협회 회장 안소연등 100여명의 지지자들이 자리를 빛냈다. 각지에서 응원과 격려의 발걸음이 개소식 이후까지 계속해서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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