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고양시갑 후보자, 613지방선거 출정 신고!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기사입력 2018/06/01 [10:06]

자유한국당 고양시갑 후보자, 613지방선거 출정 신고!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입력 : 2018/06/01 [10:06]

 

 

▲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고양시갑 당협위원회(위원장 이경환)는, 5월 31일 오전 9시30분 고양시청 오거리에서 613지방선거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이경환 위원장은 “ 613지방선거는 일꾼을 뽑는 선거인만큼, 누가 지역발전을 위한 적임자인지 꼼꼼하게 챙겨서 선택해 달라”며 유권자에게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자유한국당 후보자를 유권자께 자신 있게 소개 하겠다”며, 고양시갑 시도의원 일꾼 후보를 소개했다.

 

1선거구 이재석 도의원에 대해서는 “현직 도의원으로서 묵묵히 소신을 지키면서도, 한 일이 너무 많고, 재선이 되면 더 크고, 더 많은 일을 할 후보자로, 반드시 당선을 시켜야 할 덕양구의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2선거구 안중돈 도의원 후보는 ”개발전문가로 덕양구를 새롭게 발전시킬 적임자” 임을 강조했다. 3선거구 조선미 도의원 후보자는 “도의원을 한 경험을 살려, 화정을 확실하게 보살피고 챙길 후보”라고 소개했다.

 

박재이 시의원 후보에 대해서는 “교육전문가로, 고양,관산,원신,흥도 교육의 새바람을 일으킬 교육전문가로 꼭 필요한 후보자”이며 나선거구 오영숙 시의원 후보에 대해서는 “오랜 시간 지역에 봉사를 실천하며 어려운 일을 도맡아 하는 큰 살림꾼이라며, 고양시를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후보자”라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다선거구 우영택 시의원 후보에 대해 “현 고양시의회 부의장으로, 앞으로 더큰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후보” 라며 “반드시 3선으로 당선시켜 주셔서 큰 일꾼을 만들어야 할 후보” 라고 소개를 했다.

 

고양시갑 후보자들은, 지난 5월 4일 오감만족정책에 대한 합동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고양시갑 비전선포, 출정식 등 6명의 후보가 항상 단합하며 하나된 목소리로 지방선거에 대응해 왔다.

 

이경환 위원장은 613지방선거에서 ‘후보자들의 단합된 행동과 목소리가, 결국 큰 메아리가 되어 돌아 올 것’ 이라며 승리를 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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