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단체 미가입 소상공인 권익대변 '중소상공인단체중앙회'출범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18/06/01 [14:00]

법정단체 미가입 소상공인 권익대변 '중소상공인단체중앙회'출범

추광규 기자 | 입력 : 2018/06/01 [14:00]

중소상공인 단체 대표자들이 모여 중소상공인단체중앙회(이하 중앙회) 설립 총회를 가졌다.

 

소상공인연합회 등에 가입 못하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기존 법정단체들이 더욱 분발하도록 하겠다는 촉매제 역할도 자임했다. 

 

▲   사진 = 중앙회 제공

 

◆기존 법정단체들 분발시키는 촉매제 역할 하겠다

 

지난 5월 31일 전국지하도상가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20여 개의 중소상공인 단체 대표자들이 모여, 중소상공인 단체 대표자들이 모여, 중소상공인단체중앙회(이하 중앙회) 설립 총회를 가졌다.

 

초대 회장에 전국지하도상가상인연합회 정인대 회장을 선출했다.

 

정인대 초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 동안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라는 법정단체들을 중심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자신들의 권익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다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면서 "하지만 그러한 법정 단체에 정회원 단체로 가입하기 어려운 영세한 중소상공인 단체들도 많았다는 점 또한 부인할 수 없다”고 전제했다.

 

이어 “그러한 면에서 앞으로 중앙회는 사각지대에 있었던 그 같은 영세중소상공인들을 중심으로 한 700만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중앙회의 설립 취지를 밝혔다.

 

정 회장은 그 구체적인 활동 방향과 관련해 “첫째 700만 중소상공인들을 괴롭히는 각종 규제를 완화시키며, 둘째 중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해결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사업을 중점 추진할 것이며, 셋째 더 나아가 정부에 대한 중소상공인 정책 대안 제시 및 제반 법 제·개정을 위해 힘써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조직 구성과 관련해서는 “단체의 규모와 관계없이 우리나라 중소상공인들이 만든 단체라면 모두 가입시킬 것”이라며 조직 구성의 방향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후 중앙회는 중소상공인단체중앙회의 출범으로 법정단체인 중소기업중앙회 및 소상공인 연합회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한 업무에 더욱 매진하도록 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자임했다.

 

이날 설립 총회에 참여한 주요 단체는 전국지하도상인연합회를 비롯한 한국귀금속가공업협동조합연합회, 시뮬레이션골프문화연합회, 한국석유일반판매소협회, 인테리어소비자연합회, 한국차양산업연합회, 인천소공인연합회, 서울광고홍보물협동조합외 20여단체 등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