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신임 부총재·사무총장·이사 선출

정수동 기자 | 기사입력 2018/06/16 [08:19]

한국자유총연맹, 신임 부총재·사무총장·이사 선출

정수동 기자 | 입력 : 2018/06/16 [08:19]

▲  사진 = 자유총연맹 제공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자총)은 15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총 대강당에서 제3차 이사회와 제2차 임시총회를 열어 신임 부총재·사무총장·이사를 선출했다.

 

부총재로는 이건수 동아일렉콤 회장, 장덕수 우민재단 이사장, 한승경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장, 최웅환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인범 미 브루킹스연구소 객원교수, 김상수 한림건설 회장, 남일 한국프리마스그룹 부회장, 김석병 효정글로벌통일재단 이사장, 유래형 동광그룹 회장, 이문용 하림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새로이 선출된 김평환 사무총장은 고려대학교 법학 학사와 동경대학교 법학 박사를 마쳤으며, 21년간 검찰 공무원으로 봉직 후 부이사관으로 퇴직한 법 행정 전문가로 꼽힌다.

 

이사로는 김양옥 서진종합건설 회장, 정남기 무역관련 지식재산권 보호협회 회장, 양현민 영창텍스타일 대표이사, 이경택 보성그룹 고문, 허상희 동부건설 총괄부사장이 선출됐다.

 

이날 선출된 임원진들은 앞으로 자총의 임무인 대한민국 헌법의 핵심가치인 자유민주주의를 수호, 발전시켜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이뤄내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국가에 도움이 되는 ‘국리민복’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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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체 2018/06/21 [12:12] 수정 | 삭제
  • 자유총연맹,새마을 등등
    쿠데타 독재정권 세력이 만들어 정권유지 야당.민주인사 탄압 집단들 이제 해산시켜라
    해체하라
    문재인저우건에서 이용할 생각말고 해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