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유성엽 “경제 선도 원내1당 만들겠다” 대표 출마선언

조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7/07 [11:50]

평화당 유성엽 “경제 선도 원내1당 만들겠다” 대표 출마선언

조현진 기자 | 입력 : 2018/07/07 [11:50]

[신문고뉴스] 조현진 기자 = 오는 85일 치러질 원내4당 민주평화당의 당 대표 경선이 뜨거워지고 있다. 앞서 박지원 의원의 박지원 정동영 조배숙 천정배 의원은 당 대표에 출마하지 말자고 제안했으나 정동영 의원은  자신의 경륜으로 당을 집권할 수 있는 당으로 이끌겠다고 출마 결심을 말했다.

 

이런 가운데 초선인 최경환 수석 대변인, 같은 초선인 이용주 전남도당위원장이 출마를 피력했다. 그리고 여기에 73선인 유성엽 의원이 차기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따라서 현재 평화당 당 대표 경선 희망자는 4명이 되면서 당 대표 경선전이 뜨거워지고 있는 것이다.

 

전북 정읍 고창이 지역구인 유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평화당이 존폐의 위기를 맞고 있지만 국민의 관심과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한다면 21대 총선에서 원내 1당이 될 수 있다고 자신한다그래서 이번에 당대표에 나서는 것이라는 말로 당권 도전 의사를 공식화했다.

 

▲ 민주평화당 유성엽 의원...자료사진     ©신문고뉴스

 

특히 이날 유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남북문제도 잘 풀고 적폐도 잘 청산하고 있지만 한 번도 성공한 사례가 없는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펼치며 경제를 어렵게 몰아가고 있다평화당이 정부 경제정책의 잘못을 정확하게 지적·비판하며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유 의원이 줄곧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제정책을 말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잘못을 비판한 연장선이다.

 

유 의원은 그동안 소득주도성장, 인위적 일자리 만들기, 공무원 증원 등에 대해 반대하면서 선진국의 사례를 대입, 성장을 통한 일자리 만들기 등을 피력했었다.

 

따라서 유 의원은 이날도 문재인정부가 경제정책 기조를 대폭 수정하지 않으면 금년도 경제성장률이 2.5% 달성하기 힘들다고 본다면서 내년은 2% 맞추기도 힘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리되면 심각한 경제난에 빠진 서민들 입장에서는 아무리 잘 풀리는 남북관계도 강 건너 불구경이 될 것이고 남북관계의 진전도 제대로 뒷받침할 수 없을 것이라면서 이런 상황을 맞았을 때 남북관계도, 경제도 모두 이미 파탄 낸 전력이 있는 적폐세력들이 속해 있는 자유한국당, 바미당 등에 국민들의 관심과 지지가 돌아가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평화당이 문재인정부의 경제정책 잘못을 정확하게 지적, 비판하며 대안을 제시정책정당 면모를 보여야 한다"면서 자신이 당 대표가 되면 이를 실현, 이들 정당에 관심이 돌아가지 않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래는 이날 유성엽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대표 출사표 전문이다.

 

김대중정부는 노태우, YS가 빚은 IMF경제위기의 짐을 치우느라 '98년 경제성장률 -5.5%로 시작했지만 임기 내 평균 5.32% 성장을 이룩했습니다. 노무현정부에서는 4.48%를 이루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명박정부 5년 평균 3.2%,박근혜정부 4년간 2.95%로 추락했습니다. 이는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이 실패한 결과일 것입니다.

 

그런데 문재인정부 들어 남북문제도 잘 풀어가고 적폐도 잘 청산해 가면서도 이명박근혜 정권의 경제정책 실패를 규명하지 못한 채 책임추궁도 하지 못하고 오히려 한술 더 떠서 세계사적으로 한번도 성공한 사례가 없는 소득주도성장정책을 펼치며 경제를 더욱 어렵게 몰아가고 있습니다.

 

다른 적폐는 잘 청산하면서 왜 경제분야에서 만큼은 이명박근혜 정부의 적폐를 알지도, 청산하지도 못하는 것인지 참으로 답답할 따름입니다.

 

저는 문재인정부가 경제정책 기조를 대폭 수정하지 않으면 금년도 경제성장률이 2.5% 달성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내년은 2% 맞추기도 힘들 것이라고 봅니다.

 

이리되면 심각한 경제난에 빠진 서민들 입장에서는 아무리 잘 풀리는 남북관계도 강 건너 불구경이 될 것이고 남북관계의 진전도 제대로 뒷받침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을 맞았을 때 남북관계도, 경제도 모두 이미 파탄 낸 전력이 있는 적폐세력들이 속해 있는 자유한국당, 바미당 등에 국민들의 관심과 지지가 돌아가게 해서도 안되고 또 돌아가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민주평화당이 문재인정부의 경제정책의 잘못을 정확하게 지적, 비판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경제난을 심화시켰던 이명박근혜 정권의 후예들은 그럴 자격도 능력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저는 3년전부터 뜻있는 분들과 함께 경제난을 극복할 경제공부를 해왔고 지금은 그 대안들을 분명하게 준비해 뒀습니다.

 

저는 지금 우리 민주평화당이 존폐의 위기를 맞고 있지만,당을 사심없이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이끌고 국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정책대안을 제시해 나간다면 21대 총선에서 원내 1당이 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이어 치뤄질 대선에서 우리 민주평화당이 집권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당대표에 나서는 것입니다.

 

제발 사소한 룰을 가지고 옥신각신하지 말고 당과 나라의 흥망성쇠를 좌우할 복안과 정책을 가지고 경쟁해 나가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그렇게 노력해 갈 것입니다.

벨맨 18/07/09 [10:17] 수정 삭제  
  박지원 천정배도 출마해야 합니다
계파의원들 내세워 당을 장악하고 상왕정치??
비대위???
특정계파가 비대위원장 내세워 정적제거해온 관행은 민주가 아닌 패거리 정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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