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H미디어→PLK 사명 변경..종합엔터사 도약 예고

이서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8/08 [09:54]

JI&H미디어→PLK 사명 변경..종합엔터사 도약 예고

이서현 기자 | 입력 : 2018/08/08 [09:54]

 

 

 

배우 조연우, 오대환, 김민식, 김호영, 구자성, 정연주, 하동주, 송태양 등이 소속 되어 있는 제이아이앤에이치미디어가 주식회사 'PLK(피엘케이)'로 사명을 변경한다.

 

PLK 측은 7일 "사명 변경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며 "기존 매니지먼트 사업을 기반으로 패션홍보대행사인 ㈜피알라인코리아(PR LINE KOREA)과 비주얼디렉터 박만현의 스타일링팀(P.M.H SHOWROOM) 그리고 영상을 제작,편집하는 PLK 콘텐츠랩 팀을 구축,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연예인 매니지먼트와 패션 홍보 대행, 스타일링 팀과 콘텐츠 제작 능력까지 갖춘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기반을 구축한 것. PLK 측은 유관부서간의 협력을 통해 아시아를 아우르는 콘텐츠 생산을 예고했다.

 

PLK 대표 이정일은 "사명 변경은 성장의 첫 단추"라며 "현재는 패션에 특화돼 있지만 앞으로 점점 더 확장되고 성장하는 PLK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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