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빈번한 자동차화재! 최선의 예방은 관심과 안전운전

경북소방본부, 3년간 자동차 화재현황 분석!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다짐

이강문 영남본부장 | 기사입력 2018/08/10 [18:10]

최근 빈번한 자동차화재! 최선의 예방은 관심과 안전운전

경북소방본부, 3년간 자동차 화재현황 분석!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다짐

이강문 영남본부장 | 입력 : 2018/08/10 [18:10]

▲ 최근 빈번한 자동차화재! 최선의 예방은 관심과 안전운전     © 이강문 영남본부장

 

경북소방본부는 최근 BMW차량 화재사건이 사회적 이슈인 가운데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자동차 화재현황을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3년간 발생한 자동차 화재건수는 총 1,296건이 발생해 40명이 인명피해를 입고 약 8,32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자동차 종류별 화재현황을 살펴보면 승용차가 519건으로 40%를 차지해 가장 높았고 화물차가 479(37%), 기타자동차(오토바이, 버스, 농기계, 건설기계 등)298(23%) 순으로 확인됐다

 

발화원인으로는 기계적 원인이 570으로 44%를 차지해 가장 높았고, 전기적 원인은 247건으로 19.1%이며 다른 원인으로는 부주의 167(12.9%), 교통사고 136(10.5%), 방화 및 방화의심 32(2.5%), 기타 14(1.1%), 가스누출 3(0.2%), 화학적 원인이 3(0.2%)이다.

 

인명피해가 발생한 자동차 화재 원인으로는 교통사고 18(45%), 부주의 8(20%), 기계적원인 7(17.5%), 가스누출 3(7.5%), 방화 1(2.5%), 기타 3(7.5%) 순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는 연료로 석유류를 사용하고 한정된 공간에 화재에 취약한 가연물이 많아 화염이 순식간에 확대되므로 인명피해 위험이 크며, 전기배선이 많아 전기 합선이나 피복이 벗겨진 전선에서 스파크가 발행하거나 점화계통의 스파크 또는 담배꽁초의 불티에서도 화재는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교통사고 발생으로 운전자나 동승자가 의식을 잃게 되면 대피가 불가능해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자동차화재 예방은 안전운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냉각수의 양과 상태를 확인하고 차량의 배선과 연료 및 점화장치에 이상여부 등 주기적인 자동차 점검이 필요하다. 또한 차량 내에 인화성 물질인 라이터나 성냥을 방치하지 않아야 하고 흡연을 삼가고 담배꽁초를 버리지 않아야 한다.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자동차화재는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다른 화재장소보다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성이 훨씬 높다평소 정기적인 점검을 하고 자동차용 소화기를 비치하여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운전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속한 출동과 지속적인 화재진압 훈련, 화재 대상별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북소방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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