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박노옥 초대 회장 취임...새로운 도약 꿈꾼다!

김은경 기자 | 기사입력 2018/08/22 [18:56]

'뉴스프리존' 박노옥 초대 회장 취임...새로운 도약 꿈꾼다!

김은경 기자 | 입력 : 2018/08/22 [18:56]

[취재 김은경 기자  편집 추광규 기자]

 

▲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인터넷매체 '뉴스프리존'이 21일 오후 한국 프레스센타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박노옥 초대 회장 취임식 및 비젼 선포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뉴스프리존의 각 지역 본부장, 기자및 관계자, 정.관계 인사, 언론사 등이 참석하는 한편 각계에서는 화환과 축전으로 함께했다.

 

박노옥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뉴스프리존 회장에 섰다”며 “임직원과 기자 몇몇만의 힘으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해야만 더욱 발전할 수 있다. 뉴스프리존 운영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영원한 발전을 위해 선후배 언론인들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축전에서 "박노옥 회장님의 취임과 더불어 뉴스프리존의 발전이 더욱 창대하시길 기대합니다"라고 전하며 "뉴스프리존은 짧은 시간에 주요한 독립언론사의 하나로 자리매김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박노옥 회장님의 탁월한 식견과 리더십으로 뉴스프리존의 뉴스는 더욱 깊어질 것이고 독자들에게 깊은 신뢰감을 주는 대안언론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말했다.

 

김현태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출발 9년째인데 지금까지 회사의 가치와 철학을 어떻게 잘 알릴까 고민해왔다”면서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 억울한 사람들을 보며 이들의 상황을 외면하지 않고 양심에 따라 정론직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민중의 지팡이로서의 언론의 사명을 잊지 않고, 늘 가슴에 새기고 연구해가겠다”며 "정치가 잘못된 길을 가면 채찍질도 하는 언론의 역할을 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2부 순서에서는 대안 언론으로 굳건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는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와, 뉴스프리존 팟캐스트를 진행하고있는 고건 진행자에게 감사패가 주어졌다.

 

이어 뉴스프리존 뉴스자키 코너를 진행하는 임병용 국장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대표의 골프회동 모습을 단독으로 취재한 경남본부의 김욱 기자에게 공로상을, 김은경 기자와 정병기 기자에게는 우수기자상이 각각 수여됐다.

 

이날 박노옥 초대 회장이 취임한 뉴스프리존은 2009년 10월 제호 등록으로 10년의 시간을 맞고 있다. 뉴스프리존은 이날자로 식견과 경륜을 두루 갖춘 박노옥 회장이 취임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맞을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행사는 주식회사 대상, HD(주)현대다이아하우시스, 해산 최수식화백, 주식회사 현진상사, (주)지구빵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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