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커월드- 일본 아이리스그룹 , 100억원 투자 참여
미자립 국가 아이들 위한 교육 시스템 계기 마련.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18/09/07 [14:41]

라이커월드- 일본 아이리스그룹 , 100억원 투자 참여
미자립 국가 아이들 위한 교육 시스템 계기 마련.

추광규 기자 | 입력 : 2018/09/07 [14:41]


LIKER WORLD LTD가 발행한 LIKER COIN에 일본 아이리스그룹이 10억 엔(한화 약 100억원)투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삼 개월의 각종 검증을 통해 이뤄낸 결과이다. 투자는 ICO를 통한 코인매입 방식으로 일본의 판매권과 관련한 계약도 완료했다.

 

아이리스그룹 주도하에 3개 기업이 컨소시엄 투자 방식으로 투자 계약이 진행되었으며, 현지 도쿄 긴자에 사무실을 개설하고 LIKER WORLD JAPAN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일본의 아이리스그룹 하쿠다 회장은 일본 비트코인 업계에서 큰 손으로 이미 알려진 사람으로 홍콩 암호화폐 거래소와 일본 투자자 보호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라이커 월드의 김영남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서 일본 진출이 성사가 되어 매우 기쁘다. 2020년 동경 올림픽에 사용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현지인을 활용한 마케팅을 전개하는 것은 물론 기술력을 통해 일본과 함께 새로운 블록체인 플랫폼을 선보일 것."라고 말했다.

 

라이커월드는 얼마전 싸이월드 창업 자인 곽진영 시그마체인 대표가 라이커월드의 CTO(기술 최고 경영자)로 합류하면서 블록체인 업계의 핫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라이커 월드는 블록체인 기반의 교육 플랫폼으로 비트코인의 기본 원리를 교육에 적용하여, 공부하면 보상을 해주고 , 플랫폼 내에서 평판 시스템에 의해 보상을 받게된다.

 

해외 블록체인 뉴스에 자주 거론되는 라이커월드는 유럽에 본사를 두고 이미 10개 국에 플랫폼 구축을 완료한 상태이다.

 

라이커월드 재팬도 전문팀 구성이 완료된 상황으로 11월 대형 밋업 설명회를 준비하는 등 Liker coin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유엔 산하 DPI,,ECOSO단체인 휴먼인러브와 이미 협약이 완료된 상태이고, 파일럿 프로잭트로 미자립국가의 어린이를 위한 프로잭트을 통해 유엔 보고서는 물론 지속성장 가능한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라이커월드는 블록체인을 통해 교육을 혁신하고, 기부문화를 혁신하는 것을 실현하기 위해 성균관대학교와 동국대학교 다수의 블록체인 아카데미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일본 동경대학 석 박사 출신인 김영남씨가 대표로 활동하고 있고, 싸이월드 창업자인 곽진영씨가 CTO, 블록체인 석 박사 과정을 진행 중인 현 동국대학교 이원부교수, 한류 K-팝의 원조기업인 사이더스 Ihq 엔터테이먼트 전 고문인 정훈광회장,블록체인 비즈니스 아키텍처로 많이 알려진 브라이언 정(한국명 정민호)이 코파운더로 있다.

 

JP 모건 뉴욕 부사장을 지낸 크리스 박과 JP모건 홍콩 부사장을 지낸 HOj(한국명 이호준)과 국민은행 전 핀테크센터장인 권혁순씨,IBM,엑센츄어 강세원 등이 어드바이저로 활약 중이다.

 

HOJ는 영국케임브리지에서 학업하고 석 ,박사 출신으로 아시아에서 인정 받은 최고의 애널리스트이기도하다.

 

30여 명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라이커 월드는 라이커월드는 10월 싱가폴,11월 일본 밋업을 통해 기술력과 기업의 철학을 전 세계에 꾸준히 알리려 노력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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