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청송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국비확보 ‘생색내기’ 논란

청송군 안팎 빈축에 김재원 의원 측 ‘농림부 전화와 사업 설명 등에 노력 기울여’

김덕엽 기자 | 기사입력 2018/09/12 [23:31]

김재원, 청송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국비확보 ‘생색내기’ 논란

청송군 안팎 빈축에 김재원 의원 측 ‘농림부 전화와 사업 설명 등에 노력 기울여’

김덕엽 기자 | 입력 : 2018/09/12 [23:31]

▲ 김재원 국회의원이 지난해 8월 30일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 취임식에서 백승주 의원과 김주수 의성군수와 함께 가슴에 손을 얹고 있다. ©자유한국당 경상북도당

 

 

[경북=신문고뉴스] 김덕엽 기자 = 김재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이 청송군의 국비 예산 확보를 두고 먼저 보도자료 등을 배포해 치적 ‘생색내기’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7일 김재원 의원실은 ‘김재원 의원, 청송군 170억원 규모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확보했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한 가운데 청송군 안팎에서 이에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송군은 해당 사업 공모 당시 김재원 의원에게 보고는 했지만 김재원 의원은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도움을 주지 않았고, 오히려 민주당 김현권 (비례)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에 사업 타당성 확보를 위한 자료보강과 설명회로 적극적으로 도왔다는 입장이다.

이와 별개로 윤경희 청송군수 또한 국비 확보를 위해 3번이나 기획재정부를 방문하는 등의 국비 예산 확보에 노력한 것으로 알려져 김재원 의원실 보도자료 배포에 빈축을 더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사실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국비 확보에 지역구 의원의 도움이 없었다면 국비를 확보했겠냐”면서도 ”김현권 의원과 군이 수개월동안 노력한 결과에 김재원 의원 측이 먼저 보도자료를 내는 것에 김 의원이 먼저 생색을 내는 것 아니겠냐”고 비난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김재원 의원 측은 “청송군의 입장과 달리 김재원 의원 또한 농림부 차관에게 해당 사업의 유치를 위해 적극 설명했고, 의원실 또한 농림부 담당 사무관에게 해당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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