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서민경제 회생 기원 투혼

황민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9/14 [07:53]

[동영상]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서민경제 회생 기원 투혼

황민호 기자 | 입력 : 2018/09/14 [07:53]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초인적인 정신으로 맨발 퍼포먼스를 통해 사회이슈를 알리고 있는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이번에는 대한민국의 서민경제 회생을 기원하는 맨발 산행과 마라톤을 펼쳤다.

 

9월 3일 한라산, 9월 4일 민족의 영산 태백산 맨발 산행에 이어 마지막 날인 5일에는 파주시청을 출발해 임진각 까지 맨발로 뛰면서 ‘서민경제 회생’을 기원한 것.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은 마라톤을 시작하기전 파주시청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행사는 한라에서 임진각 3일 동안을 맨발로 달리는 퍼포먼스”라면서 “한라산을 넘어 태백산을 넘어 파주시청에서 임진각까지가 국민 대화합으로 무너진 서민경제를 살리자는 취지다. 무너진 서민경제가 살아야 대한민국의 경제가 살아 날 것이다. 오늘 최선을 다해서 맨발의 사나이가 파주시청에서 임진각 까지 서민경제를 위해서 1시간 만에 달리겠으니 국민여러분 응원해 달라고”고 말했다.

 

이어 마라톤을 마친 후 임진각에서 가진 인터뷰를 통해서는 “국민대화합을 해야만 이 무너진 서민경제가 일어날 수 있다”면서 “서민경제가 살아야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난다.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지금은 한 사람 한 사람 모든 국민이 힘을 합쳐야 그래야 서민경제가 살아날 것이다. 대통령께서는 국민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시고 국민들은 대통령의 뜻에 따라 주시고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무너진 서민경제가 일어나야 한다. 지금은 힘을 합쳐야 한다”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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