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3차 인천평화통일포럼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

임병진 수도권 취재본부 국장 | 기사입력 2018/09/14 [15:13]

제 33차 인천평화통일포럼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

임병진 수도권 취재본부 국장 | 입력 : 2018/09/14 [15:13]

[신문고뉴스] 임병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인천지역회의(헌법자문기구, 부의장 김용복)는 14일(금) 오전 10시 인천시청 2층 공감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및 포럼회원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3분기 “제33차 인천평화통일포럼”을 개최하였다.

 

평화통일포럼은 지역사회 각계를 대표하는 분들이 모여 한반도 평화번영 및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에 대한 소통 및 정책건의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소규모 라운드테이블 방식으로 더욱 심도있고 집중력있는 토론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포럼은 이영림 인천지역회의 간사의 사회로 ▲국민의례, ▲주제발표, ▲의견개진 및 자유토론, ▲폐회 및 평가간담회로 진행되었다. 포럼 진행은 이준한 평화통일포럼연구위원장이 하였으며, ‘남북관계 진전을 통한 공동번영과 비핵평화 촉진 방안’이라는 대주제를 바탕으로 정성장 세종연구소 연구기획본부장이 ‘북한의 비핵화 협상수용 배경과 한미의 대북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였다.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제33차 평화통일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4분기 제34차 포럼은 11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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