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남양주 별내문학제 열려"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기사입력 2018/09/16 [13:17]

"제4회 남양주 별내문학제 열려"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입력 : 2018/09/16 [13:17]

▲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경기도 양주시 별내동 소재 은하수 물길공원 야외무대에서 15일 오후 2시 별빛문학(발행인 최성옥)주최로 별내문학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세계시문학회 (회장 원응순) 한국문인협회(시분과 회장 정성수)의 축사가 있었으며, 어린이 자작 시낭송이 있었고 성악, 앙상블, 통키타가수 현승엽의 시로 만든 노래와 시인들의 낭송이 있었다.

 

이선녀 시조시인의 "시조를 사랑하자는" 강의와 김간난, 양영숙 시인의 낭송이 있었으며, (사) 한국다선문인협회 (수석감사 조기홍) 시인의 자작시 "길 없는 길"이 낭송되자 주민과 참석자의 환호와 박수가 있었다.

 

 

▲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백일장 수상자는 유새론 김수아 어린이가 선정되었으며,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사)한국다선문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인사말을 통해 "별빛문학과 별내문학제의 발전을 기원한다며 무엇보다도 어린이 자작시 낭송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시인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모든이가 시인이며 자신의 감성을 표현하여 세상이 아름다운 시의 세계로 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감시 국민운동본부 고양시지회(회장 김종연)외 100여명의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마을축제로 열렸으며 상품권 추첨등의 이벤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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