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명절인 추석! 매년 맞이하지만, 항상 고민하는 것이 추석 선물과 음식 준비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L.POINT 리서치 플랫폼 라임에서는 남녀 300명에게 추석 선물 및 음식을 주제로 올 2018년 추석 트렌드를 조사했다.
간소화되고 있는 차례상, 그러나 음식 구매 비용은 증가?
반면, 명절 음식 가짓수의 경우, 작년에는 평균 19.4종류의 음식을 준비했다면, 올해에는 약 1개 종류가 감소한 평균 18.3종류의 음식을 준비할 예정인 것으로 응답하였다. 음식의 종류별로는, ‘과일류’가 평균 3.5개로 가짓수가 가장 많았고, 이어 ‘전’, ‘나물’이 각각 평균 3.1개로 한 종류에서 3가지 이상의 음식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고 싶은 선물은 ‘과일 세트’, 받고 싶은 선물은 ‘상품권’
셀프 선물로는 ‘여행’이 대세 자기 자신에게 선물을 하는 셀프 기프팅! 올 추석을 맞아 셀프 기프팅을 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70.0%로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셀프 기프팅하고 싶은 품목으로는 ‘여행 티켓(20.5%)’과 ‘의류(20.0%)’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특히, 40대와 50대에서 상대적으로 여러 선물들 중 여행을 더 선호했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5.66%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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