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대로 된 AI방역 대책 요구...단식 하던 농민 병원 후송

김용숙 기자 | 기사입력 2018/10/02 [14:37]

[포토] 제대로 된 AI방역 대책 요구...단식 하던 농민 병원 후송

김용숙 기자 | 입력 : 2018/10/02 [14:37]

 [취재 김용숙 월드스타 기자     편집  추광규 기자]

 

▲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정부의 현실과 동떨어진 과도한 AI 방역 정책이 아닌 오리농가의 현실을 반영한 방역 정책으로 바꾸어 달라면서 단식을 하던 농민이 상태가 악화되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2일 현재 6일째 단식중이던 한국오리협회 정달헌 이사가 건강에 이상 징후를 보이면서 병원으로 후송된 것.

 

앞서 오리사육농가와 계열사 임원들은 지난 9월 27일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 앞 '전국 오리농가 총궐기 대회'를 개최한 후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이들은 총궐기대회를 통해 정부에 ▲사육제한 시행방안 개선 ▲출하 후 휴지기간 14일 적용 폐지 ▲출하 후 휴지기간 14일 적용에 따른 피해 보상 ▲ 입식 전 방역 평가(시·군) 시행 개선 ▲지자체 방역 권한 부여 폐지 ▲예방적 살 처분 범위 현행 500m 유지 ▲방역대 해제 및 살처분 농가 재입식 기간 단축 ▲예방적 살처분 음성판정 농가 지원기준 개선 ▲시·도 가금류 반입 금지에 따른 피해대책 마련 ▲과도한 AI 검사기준 개선 등을 요구했다.

 

한편 이들의 목소리에 정치권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총궐기대회 당일에는 민주평화당 유성엽 의원이 참석해 지지발언 등을 통해 이들 농민들과 함께 했다. 이어 30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단식농성장을 방문해 현안을 청취했다.

 

또 하루 전(1일)에는 자유한국당 농림축수산특별위원회 이완영 위원장(경북 칠곡·성주·고령, 법제사법위원회)이 현장을 찾아 김만섭 한국오리협회장, 문정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등으로부터 정부의 AI 특별 방역대책 관련 가금농가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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