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오리 농가 단식 투쟁 천막 방문 현장 목소리 귀 기울여!

김용숙 기자 | 기사입력 2018/10/04 [15:18]

‘이언주’, 오리 농가 단식 투쟁 천막 방문 현장 목소리 귀 기울여!

김용숙 기자 | 입력 : 2018/10/04 [15:18]

[취재  김용숙 월드스타 기자       편집 추광규 기자]


 

▲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의 AI방역대책에 반발하면서 무기한 단식 투쟁 중인 한국오리협회와 오리 농가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 의정 활동을 펼쳤다.

 

이언주 국회의원(바른미래당 광명시 을)이 3일 오후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단식 투쟁 중인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 오리 사육 농민, 계열사 관계자들과 만나 이들의 어려움을 듣고 법적인 문제와 정부의 과도한 AI 방역 정책 등에 관한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한 것.

 

이 자리에서 이언주 의원은 농가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며 헌법에 위배된 법적인 문제점과 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과도한 사육제한 규제 및 미비한 보상 문제에 보완 사항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함께하고 정부를 설득하는 한편 앞으로 축산 농가가 당면한 갖가지의 현안을 해결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9월 27일, 농식품부는 ‘2018년 AI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이는 오리농가 현장에서 요구해 오던 산업 진흥을 위한 방역 정책이 아닌 규제 위주의 방역조치로서 일선 농가 입장에서는 “충분한 보전 없는 막무가내식 생산제한은 농가의 생존권 박탈”이라고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같은 날인 27일 전국 오리농가와 계열사 임직원들은 농식품부 앞에서 '전국 오리농가 총궐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오리농가는 단식 천막농성을 통해 정부에 ▲지자체장에 대한 사육제한명령권한부여 폐지, ▲지자체장에 대한 일시이동중지명령권한부여 폐지, ▲오리농가 일제 입식 및 출하 폐지, ▲오리농가 출하 후 휴지기간(14일)적용에 따른 피해대책 수립, ▲살처분보상금 감액기준 및 생계안정자금 지원 등을 주장하고 있다.

 

또 이 같은 갈등에 대해 정치권도 관심을 가지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총궐기대회에는 민주평화당 유성엽 의원이 참석해 지지발언 등을 통해 이들 농민들과 함께 했다. 이어 30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10월 1일에는 자유민주당 이완영 의원이 단식농성장을 방문해 현안을 청취하면서 이들 농민들과 고민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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