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 뇌 관련 질병 예방 하려면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인터뷰] 침과 약을 동시에 쓰는 청구경희한의원 권은 원장이 말하는 약침이란!

안데레사 기자 | 기사입력 2018/10/08 [02:09]

‘중풍’ 뇌 관련 질병 예방 하려면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인터뷰] 침과 약을 동시에 쓰는 청구경희한의원 권은 원장이 말하는 약침이란!

안데레사 기자 | 입력 : 2018/10/08 [02:09]

[취재 뉴스프리존 안데레사 기자   편집  추광규 기자]

 
침술은 오래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훌륭한 의술이고 한약 또한 수천 년 인류의 지혜가 녹아들어 있다. 청구경희한의원의 권은 원장은 침과 약을 동시에 쓰는 약침 치료효과가 더 빠르다고 주장한다.

 

실제 그는 대표적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게 약침을 시술하면서 종이장 같이 얇았던 연골 상태가 3개월이 지나면 도톰하게 증대된 것을 X-ray 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또 약침은 당뇨에 대단히 효과가 좋아서 1주일만 맞으면 혈당이나 당화혈색소가 뚝뚝 떨어진다고 했다. 심지어 어떤 분은 저혈당이 와서 도리어 사탕을 많이 먹었다는 분도 계셨다고 말한다.

 

그는 이처럼 약침을 통해 난치병과 퇴행성 질환 치료에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권은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 청구경희한의원 권은 원장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 침술로 당뇨 등 퇴행성 질환부터 암 등 난치병 까지 치료 가능 

 

-침으로는 인체의 질병을 어디까지 다스릴 수 있는가?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는 침술의 효능을 들자면 다음과 같다. △혈액순환 촉진 △진통작용 △항염증작용 △내장 연동운동 촉진 △근•골격계의 교정 △손상된 조직 재생 △뇌세포 활동 촉진 등이다.

 

침은 먼저 기혈의 소통을 잘 시켜주고, 또 손상되고, 약해진 세포의 재생, 정상화를 촉진시켜 준다. 침술 테크닉에 따라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의 범위는 거의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다.

 

외과적으로 손목, 발목 삔 것에서부터 요통, 디스크, 관절통 등에서부터 위장병, 심장병 같은 내과질환, 생리통, 수족냉증 같은 여성 질환,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 노인들의 모든 퇴행성 질환, 더 나아가 비만, 피부 같은 미용이나 암 등 난치병 치료 등에 대해서도 두루 활용할 수 있다."

 

-사람의 몸에는 누구나 ‘기(氣)’라는 것이 흐른다. 사람마다 기의 강약에 차이가 있는데 이러한 차이는 왜 생기는 건가
"첫째, 일단은 선천적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나 그렇지 못한가가 기본이다. 부모의 건강 상태가 자식들의 건강DNA를 좌우한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자녀들에게 물려질 유전 정보의 혼돈을 막기 위해서 아빠는 임신을 준비 중일 때는 음주도 피해야 하고, 엄마는 태아의 세포 생성을 돕기 위해 양약의 사용 억제, 충분한 영양 섭취와 대자연의 맑은 공기를 충만하게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둘째, 과도한 신경으로 대뇌에 과부하가 쌓이면 허열이 발생되어 호르몬을 소모시킨다. 뇌에서 만드는 호르몬은 아주 미량이다. 또 수분의 형태이기에 머리에 열이 많으면 잘 손실된다. 또 과도한 스트레스는 심장의 활동을 억제시켜 원활한 기혈의 흐름을 차단한다. 불필요한 보가 여기 저기 세워지면 강물의 정상적 흐름이 방해받는 것과 같다. 때문에 여자들의 경우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면 가슴의 경락이 막혀 기혈이 울체되어 유방암이 잘 발생된다.

 

예전에 일본의 어떤 대기업 회장의 글을 보았는데 자기는 전쟁 통에 태어났는데 어머니가 먹지를 못해 태어나자마자 다들 죽은 목숨이라 생각하여 그냥 거적에 말아두었다가 며칠이 지나도 명이 안 끊어져 다시 키우기 시작했는데 늘 감기를 달고 살고, 왜소한 체격에, 빈약한 체력으로 많이 먹지도 못하고, 일상생활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자신의 건강이 약한 줄 알기에 항상 소식에, 밥을 오래 꼭꼭 씹어 먹고, 일찍 자고, 운동하고, 술, 담배 안하고, 아주 규칙적으로 살았더니 90세 넘도록 장수했다는 내용을 인터뷰한 기사를 감명 깊게 보았다.

 

기는 유동적이다. 흐르는 물과 같아서 동쪽으로 기울이면 동쪽으로 흐르고, 서쪽으로 기울이면 서쪽으로 흐른다. 또 사람의 세포는 죽을 때까지 부단히 생성된다. 노력하면 노력하는 만큼 더 잘 생성된다. 자기 건강은 자기가 지켜야 한다."

 

 

▲ 청담역 인근에 자리잡은 '청구경희한의원' 전경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약침, 당뇨에도 탁월한 효과, 1주일만 맞으면 혈당 뚝뚝

 

-환자의 질병과 증상에 따라 경락과 경혈에 한약에서 정제 추출한 약물을 주입하는 약침치료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대한 설명 부탁힌다.
"한의학에서는 예로부터 전통적으로 일침이구삼약(一鍼二灸三藥)이라는 말이 내려오는데 이는 병이 나면 일차 침치료가 우선이고 가장 중요하다는 의미다. 그런데 과학이 발달하고 인간들의 지혜가 확장되어 침치료도 더욱 효과가 잘 나도록 하는 방법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그중 하나의 방법론으로 침치료에 약의 효능을 더한 약침요법이 나왔다. 약침이란 순수 한약재 등에서 추출, 정제, 멸균한 약물을 주사기를 통해 침자리(경혈, 관절강 등)에 주사하는 치료다. 약침술은 벌써 1960년대부터 등장했다.

 

지금도 전국 수천 군데 한의원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학회를 통해 약물 액을 공동 조제하여 사용하거나, 특별한 방법, 특별한 약재를 가지고 각자 한의원에서 나름대로 조제 사용하기도 한다. 그 효능을 인정하여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 전세계에서 연구, 개발, 활용되고 있다. 약침을 맞으면 일반적인 침만 맞는 것보다 5~10배의 효과가 난다."

 

-약침의 효능과 장점은?
“첫째, 효과가 빠르다. 대개 약침 액을 만들 때는 발효의 과정을 거치는데 발효를 하게 되면 한약을 끓여서만 추출할 때 보다 2배 이상으로 약효성분이 더 잘 추출된다. 때문에 효과도 두 배 이상 난다. 또 한약을 복용하면 위장에서 분해되고, 간장에서 대사되어 실제 장까지 내려가 우리 몸에 흡수되는 유효성분은 30~40% 남짓에 불과하다. 그런데 약침을 놓게 되면 대사과정을 거치지 않고 약의 성분들이 바로 인체에 침투하므로 효과가 대단히 빠르다.

 

둘째, 치료받을수록 몸이 건강해진다. 침을 매일 맞으면 기가 빠져 피곤함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약침은 매일 맞아도 부작용이 없고, 도리어 맞으면 맞을수록 치료효과가 빨리 나고, 기운이 나서 삶의 질이 나날이 높아진다.

 

셋째, 한약을 먹지 않고도 한약의 효과를 낸다. 비위가 약해 쓴 약을 못 먹거나, 소화기능이 약해 설사를 하거나, 평소 여러 가지 양약을 복용하고 있기에 또 다시 한약을 복용하기가 힘든 경우 약침으로 대용할 수 있다. 약을 먹지 아니하여도 약침은 경락을 통해 한약의 효과를 역력히 나타낸다.

 

넷째, 각종 난치병에 치료효과가 크다. 침은 내 몸의 기혈이 잘 소통되도록 도와주고, 한약은 내 몸에 부족한 기혈을 잘 채워준다. 약침은 이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충족시킨다. 때문에 장부기능과 각종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면역력을 증대시켜 주어 각종의 난치병에 대단히 빠르게 작용한다.”

 

-주로 어떤 약재를 사용하는가
“약침으로 많이 사용되는 한약재로는 산양산삼, 녹용, 동충하초, 천마, 우황 등이다. 인체의 균형을 바로 잡아 주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는 것이 한약이다. 그런데 홍삼 같이 한두 가지 약초를 장복하기보다는 수십 가지, 수백 가지 약초를 다양하게 복용하는 것이 몸을 근본적으로 개선시켜 준다. 약침도 마찬가지 한두 가지 약침을 계속 놓는 것이 아니라 여러 종류의 약침액을, 또 전신의 여러 부위를 시술하는 것이 병을 빨리 낫게 한다.

 

참고로 국내에서 나지 않는데 비터잎이라는 약재로 만든 약침은 당뇨에 대단히 효과가 좋아서 1주일만 맞으면 혈당이나 당화혈색소가 뚝뚝 떨어진다. 심지어 어떤 분은 저혈당이 와서 도리어 사탕을 많이 먹었다는 분도 계셨다. 돼지감자로 만든 약침은 비만에 효과적이고, 지방간, 콜레스테롤 제거에 탁월하다. 금은화약침은 비염과 눈의 건조, 피로에 바로 효과가 난다. 하루만 맞아도 상태가 다르다고 한다. 약침의 효과는 마치 북을 치는 것과 같아서 바로 반응이 나타난다.”

 

 

▲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퇴행성관절염 질환도 약침으로 재생 가능해

 

-가장 관심을 두는 전문 분야는?
“치료에 시간이 걸리고, 과학적 데이터와 검증 방법이 부족한 탓에 요즘은 나이 드신 분들이 주고객층이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퇴행성질환이나 중풍, 치매 등의 경우를 많이 대하게 된다. 저는 이분들을 통해 사람의 세포는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재생됨을 경험한다.

 

퇴행성질환도 재생된다. 예를 들어 퇴행성 관절염일 때 양방에서는 연골에는 혈관이 분포되어 있지 않아 재생되지 못한다고 못 박으나 실제로 침이나 약을 통해 잘 재생된다. 기분상으로만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는 종이장 같이 얇았던 연골 상태가 3개월이 지나면 도톰하게 증대된 것을 X-ray 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저는 부모님들 영향으로 브레인 쪽에 관심이 크다. 뇌의 혈액순환이 잘되면 뇌신경이 살아나고, 뇌세포가 정상화된다. 중풍만이 아니라 간질도, 파킨슨도, 자폐증도 많이 치료해봤다.

 

인간의 생명력은 무한하다. DNA 설계도는 완벽에서 조금 모자라고, 인간의 세포는 죽는 날까지 재생되기에 누구나 건강하게 살다가 평안히 천국 갈 수 있다. 한방이 그러한 이념을 실현하는 훌륭한 방법론이 된다. 저는 이런 인식을 모두에게 전파하고 싶다.”

 

-뇌 관련 질병을 미리 예방 하려면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까요?
“뇌 건강을 해치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과도한 신경, 스트레스, 운동 부족, 섭생 불량 등 일상의 모든 요인이 다 뇌의 이상을 야기할 수 있다. 일단 가장 큰 예방법으로 긍정적인 마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이다. 마음의 지도와 뇌의 지도는 거의 흡사하다.

 

마음을 부드럽게 가지면 뇌도 부드러워진다. 마음에 막힘이 없으면 뇌에서도 소통이 잘된다. 인체의 세포들은 뻣뻣하기보다는 부드럽게 이완되어 있는 것이 좋다. 부드러워야 혈액순환도, 재생도 잘 된다. 스트레스나 과도한 신경은 뇌에서 열을 발생시켜 뇌의 수분을 감소시켜 뇌신경이 마르고, 뇌조직이 수축된다.

 

그 다음으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다. 뇌에서의 흐름이 원활하다면 그 다음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주면 뇌혈관, 뇌신경, 뇌세포들은 다시 재생되어 아무리 허약하거나 터질 것 같이 심각했던 문제라도 다 해결된다. 자폐증은 태아가 임신 중 제대로 영양 공급이 안되어 생기는 병이다. 선천으로 부족함도 후천적으로 잘 공급해주면 좋아진다.”

 

-청구경희한의원의 장점은?
“저희 청구경희한의원의 추나 요법과 약침요법이 대표적인 치료법이다. 추나 요법의 경우 요통, 경추통 등에서 근육, 인대가 손상된 경우에는 침만 맞아도 잘 치료된다. 때로는 침치료만 가지는 부족한 경우도 있다. 교통사고 등으로 갑자기 큰 충격이 가해져 연골이 눌려 있거나 잘못된 자세가 오래되어 골격이 많이 틀어져 있는 경우에는 추나 치료를 병행하여 제대로 효과를 내고 있다.

 

제가 사용하는 약침은 약재를 달여 단순 추출(1세대)하거나, ‘딱 좋아’처럼 약성이 강한 대표균주를 이용하는 1차 발효(2세대)만 하지 않고, 1차 유산균발효, 2차 효모발효, 3차 미생물발효의 3단계의 복잡한 공정을 거치는 3세대 기술을 활용한다. 이 기술은 특허 받은 발효공법으로써 약재의 유효성분을 최대로 추출하므로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고, 체내 흡수를 더욱 빠르게 하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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