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구자성과 배우 하연수가 캐쥬얼 시계 브랜드 “Swatch”(스와치)의 광고 촬영에서 호흡을 맞췄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가을 느낌을 물씬 선보이는 모던한 착의와 센슈얼함이 돋보이는 시계를 착용하였으며, 고혹적임과 동시에 훈훈함으로 매력을 뽐냈다.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배우 구자성은 188cm의 훤칠한 키의 섹소폰을 전공한 클래식 전공자이며 올 초 방영한 JTBC드라마 “미스티”에서 대중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요정 같은 외모의 배우 하연수는 최근 스타일리스트 박만현이 수장으로 있는 PLK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두번째로 선보이는 화보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날 촬영에 참여한 비주얼디렉터 박만현은 두 사람의 결점 없는 완벽한 호흡에 감탄사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구자성과 하연수가 함께하는 “Swatch”(스와치) 화보의 모습은 “BAZAAR” 11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현장 스케치 비하인드 영상은 유투브 ‘만스타호이쇼’ 채널을 통해서 공개 될 예정이다.
현재 구자성은 김재홍 감독의 드라마 “사자”(박해진, 나나, 이시아, 구자성 주연)를 촬영 중이며, 하연수는 조석현 감독의 로맨스코미디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유호정, 채수빈, 하연수 주연)에 출연, 내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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