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산악회' 환경사랑 자연사랑 변산반도와 직소폭포 완봉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기사입력 2018/11/12 [00:00]

'미래로산악회' 환경사랑 자연사랑 변산반도와 직소폭포 완봉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입력 : 2018/11/12 [00:00]

▲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인천 미래로산악회가 10일 부안군에 위치한 변산반도국립공원 내변산으로 관음봉과 직소폭포 코스를 돌며 환경사랑과 자연사랑 이라는 의미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선행을 하였다.

 

미래로산악회(회장 임병진)은 지난 3년간 뜻깊은 산행을 통해 전국 각지를 돌며 자연을 돌보는 환경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산행에는 산악대장 김기연의 인솔과 후방 산악부대장 김동석의 조력으로 전원 무사히 자연과 더불어 환경사랑을 실천하며 깊어진 가을산을 느꼈다.

 

특히 직소폭포와 주변의 단풍으로 또 전나무숲으로 이어진 길목에서는 솔향이 풍기며 자연의 싱그러움과 웅장함을 보여주었다.

 

이번 산행에 동참한 (사)한국다선문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고운 뜻의 산악회에서 함께 자연을 느끼고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는 미래로산악회의 발전과 회원간의 친목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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