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재미있었던 예능 1위 신서유기6, '안재현' 활약

이서현 기자 | 기사입력 2018/11/17 [13:44]

가장 재미있었던 예능 1위 신서유기6, '안재현' 활약

이서현 기자 | 입력 : 2018/11/17 [13:44]

‘L.POINT 리서치 플랫폼 라임이 2018년 11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남녀 24,823명에게 조사한 결과, tvN ‘신서유기6’가 15.2%로 지난 일주일(11/7~11/13)동안 가장 재미있었던 예능 프로그램 1위로 꼽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신서유기6’에서는 어메이징 레이스의 경품 추천, 저녁메뉴 삼겹살을 건 좀비게임, 기상미션인 ‘특산물을 지켜라’가 방영되었다. 이 날 신美 안재현은 좀비게임에서 상대팀의 머리를 때리는 도발과 날렵함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기상미션에서는 강호동의 연어알을 훔친 채 4시간 동안 시치미를 떼고, 강호동 앞에서 연어알을 반으로 가르는 등 대활약을 펼치며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2위는 무한도전 종영 이후 굳건하게 1위를 지켜냈었던 ‘나 혼자 산다(13.7%)’였다. 캐나다에서 헨리와 헨리아버지가 지인들을 초대하여 추수감사절을 보내는 일상이 방영되었다. 무지개 회원들은 파티에 초대된 헨리의 친구들을 보며 “정말로 헨리의 친구가 맞느냐? 아버지의 친구가 아니냐?”며 유쾌하게 헨리를 놀렸다.

 

헨리는 옛 바이올린 선생님 앞에서 고음현이 한 줄 끊어진 바이올린으로 친구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멋진 연주를 보여주었다. 이번 16일에는 혼자 산 지 한 달 된 마이크로닷의 부지런한 일상이 공개된다.

 

3위는 아버지의 추억 속 인생음식을 찾아드리는 ‘고독한 미식가’편을 방영한 ‘런닝맨(7.2%)’이 차지했다. 그 외에도 ‘전지적 참견 시점(5.3%)’, ‘아는 형님(5.0%)’, ‘1박2일(4.1%)’ 등이 재미있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꼽혔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62%p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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