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제씨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전체대상 수상

조기홍 국장 | 기사입력 2018/11/22 [16:09]

조영제씨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전체대상 수상

조기홍 국장 | 입력 : 2018/11/22 [16:09]

 

 

 

장애인문화예술의 산실이 되어온 ‘제31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시상식’이 22일 14시 서울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진행됐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 이하 지장협)가 주관하는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는 1988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0회를 맞이했으며 그간 전국 각지에서 장애문화예술인을 발굴해 온 대표 행사이다.

 

이번 예술제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서양화, 일러스트, 동양화, 서예, 일반사진, 휴대폰사진 등 6개 부문에 걸쳐 사전 공모하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전체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은 서예 부문 조영제(67세, 남)씨가 수상했다. 조영제씨는 ‘황진이 시’를 서예작품으로 출품했다.

 

서양화 부문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김영수(17세, 남), 동양화 부문 대상(이하 보건복지부장관상)은 성정자(57세, 여), 서예 부문 대상은 하정길(78세, 남), 사진 부문 대상은 정권성(54세, 남) 씨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밖에 각 부문별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에 4명, 우수상(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상)에 6명, 가작(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상)에 26명, 입선(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상)에 25명이 선정됐다.

 

지장협 김광환 중앙회장은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는 우여곡절속에서도 장애문화예술인을 발굴하고 그들의 활동무대를 제공해왔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장애인 문화예술을 지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밝히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다각화 하고 전국의 장애인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할 것이다.”며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의 향후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지장협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수상작품은 11월19일부터 11월31일까지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 전시된다. 아울러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사내에서도 찾아가는 전시회가 11월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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