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강국의 KT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는 숨겨진 뒷모습

임병진 기자 | 기사입력 2018/11/28 [14:39]

IT강국의 KT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는 숨겨진 뒷모습

임병진 기자 | 입력 : 2018/11/28 [14:39]

▲     ©임병진 기자

 

 

[신문고뉴스] 임병진 기자 = 대한민국은 1980년 대부터 유선방송을 시작으로 1994년 케이블티브 개막, 양방향통신서비스시대를 맞고, 1997년 PCS(개인휴대폰,2.5세대 이동통신)시스템을 구축, 1999년 인터넷 시대를 맞이하게 되면서 각 통신사는 자가 유·무선망을 구축하고, 이동통신은 2.5G에서 고속성장과 기술의 발전으로 지금의 4G시대를 맞이하였고 지금은 5세대 이동통신(5G Networks)을 상용화 했다.

 

이는 1997년 광케이블을 이용한 장거리 통신설비 구축 당시 한국전력공사와 한국통신(KT)이 전송망을 제공하고 케이블티브 및 통신사업자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다가 1999년 부터 각 통신사는 요금위주의 무한경쟁으로 전환 하여 다투어 자가망구축을 하면서 통신시장은 최고의 호황으로 경제활동이 활발하게 이어졌다.

 

문제는 지금까지 고속성장으로 투자만 이루어 질뿐 기존의 통신설비(노후케이블, 휴케이블 등)는 대부분이 그대로 방치하고 신규투자만 이루어지고 있어 기 설치된 통신케이블 및 설비로 인한 도시미관, 자연환경 등 사회 문제와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다.

 

지난 11월 24일 발생한 KT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는 우리현실이다. 21세기 IT강국으로 5G세대를 맞이하는 시점에 우리에게 중요한 메세지를 남기고 있다.

 

앞만보고 달려 고속성장한 이동통신사와  관리감독을 하는 관계부처에서는 일시가 아닌 지속적으로 국가산업과 국민생활의 필수시설인 통신설비를 전수조사하고, 전기통신법 개정을 통한 관리감독과 안전기준을 시대에 맞게 반영해야 할것이다.

 

또한 피해에 대한 보상기준을 제 정립하고 반드시 사고발생에 대한 원인을 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실질적 대책이 마련되야 할것이다.

 

우리의 일상생활에 전기와 통신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생각할 수가 없을것이다. 그만큼 우리 생활 전반에 얽혀 있기때문이다. 그래서 더욱 중요하고 그에따른 파장이 큰것이다. 

 

산업의 고속성장과 통신기술의 발전으로 대한민국은 IT강국이라는 타이틀과 또한 국민들은 생활환경 및 양질의 통신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으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등 롤 모델로 삼는 나라도 많이 있다.

 

인간이 아직은 자연재해를 막을수는 없다. 다만 물질적, 인위적사고를 예측하여 예방할수 있으며, 자연재해는 철저한 대처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일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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