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신문고뉴스] 송경민 기자 = 서울시 은평구 역촌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난 10일 저녁7시 타종과 함께 한해를 정리하는 의미있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은평라이온스클럽(회장 이영만)가 송년 및 이사회와  월례회의가 열렸다.

신용식(총무)의 진행으로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와 이영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한해를 잘 마무리하며 봉사와 헌신 이라는 의미를 되새기는 라이어들이 되시기를 바라고 새해에는 더 적극적인 노력으로 가정과 사회에 빛과 같은 존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를 통해 신입회원 승인으로 명인씨앤씨 (주) 대표 임병진, 섬진강 장어 대표 조창현 이 이사회를 통해 정회원이 되었으며, 착복식과 추대패, 핀수여를 받았다.

월례회의를 통해서는 신년하례회 안건으로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기로 만장일치로 가결하였으며, 18-19회 기 납부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탈회회원 정리의 건으로는 '주상민 회원의 탈회에 대한 안건으로 만장일치로 탈회처리키로 결정하였다.

이후 12월 생일자를 위한 케익 커팅식이 진행되었고 폐회 선언이 있었다.

송년회를 위한 선물을 준비한(이영만 회장과 이석희 전회장 준비한 칫솔셋트와 갈비)것을 나누며 안희규 전의장은 축사와 덕담을 통해"은평라이온스클럽의 젊은  기운이 넘쳐나 선배로서 흐뭇하고 발전과 미래가 보인다며 앞으로도 봉사의 가치를 높이는 라이어로서의 자부심을 갖기 바란다고"말했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라이어는 생일 축하 인사말을 통해 " 자랑스런 라이온의 발전을 빌며 무엇보다 저희 불우이웃돕기 시낭송회 및 콘서트에 찬조와 격려해 주신 이영만 회장님과 오인영 전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태주 시인의 풀꽃'을 낭송하여 박수를 받았다.

전체 80%이상의 회의 출석율을 보이며 각자의 생업과 사회 일선에서 땀흘리고 노력하는 라이어들의 멋져보였으며 협회의 송년회 전까지 속속 동참하는 모습에서 존재와 의미를 책임으로 다하는 라이온스클럽의 맴버쉽을 느낄 수 있었다.

모두는 제3부회장(김상세)의 구호제창을 따라 "자랑스런 라이온!"을 외치며 자부심을 다졌다.

▲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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