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개종 희생 故구지인 1주기...'REMEMBER GU JIN'

김영남 기자 | 기사입력 2019/01/06 [18:46]

강제개종 희생 故구지인 1주기...'REMEMBER GU JIN'

김영남 기자 | 입력 : 2019/01/06 [18:46]

▲ 지재섭 강피연 광주전남지부 이사     © 김영남 기자

 

 

[신문고뉴스]김영남 기자 = 지난해 강제 개종 과정에서 사망한 구지인 씨의 1주기 추모식이 6일 광주광역시 금남로 2~3가 일원에서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공동대표 박상익·최지혜, 이하 강피연) 회원 및 시민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추모식은 종교의 자유가 헌법에 보장되어 있음에도 기독교내에서 교단을 바꿀 것을 강요받다가 지난해 사망한 구지인 씨의 안타까운 희생을 추모하고 그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구씨는 생전에 신천지예수교회 신도였다. 강피연에 따르면 기성교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단상담소는 부모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구씨를 강압적으로 개종시키려는 시도를 해왔다. 지난 20167월에는 가족에 의해 44일간 전남 천주교 모 수도원에서 감금, 개종을 강요받았다.

 

이후 20176월 청와대 신문고에 자신이 당한 피해와 함께 한국이단상담소 폐쇄와 강제개종목사 법적 처벌, 종교차별금지법 제정 등을 호소하는 글을 올렸으나 묵살됐고 결국 죽음에 이르렀다.

 

 

 

 

 

강피연 측은 종교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강제로 종교를 바꾸라고 강요하는 것은 헌법 제 201항에 명백히 위배되는 행위이다. 정부가 감금된 상태에서 개종을 강요받았던 구씨의 호소를 단순 종교문제로 치부하고 묵살했기 때문에 결국 사망까지 초래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구씨가 개종 과정 중에 사망한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개종 목사들은 처벌 받지 않았다. 가족들을 사주해 법망을 빠져나가는 강제개종 목사를 강력히 처벌하고 강제개종금지법이 반드시 제정돼 더 이상 희생자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추모식에 앞서 강제개종교육 피해의 심각성과 강제개종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궐기대회가 열렸으며, 추모식은 지재섭 강피연 광주전남지부 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추모사, 귀빈 대표 헌화, 조가, 강피연 피해자 대표 다짐글 낭독, 추모곡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 6일 광주광역시 금남로 2~3가 추모식     © 김영남 기자

 

바람 19/01/06 [18:51] 수정 삭제  
  헌법에 분명히 종교의 자유가 있는데요 불구하고 강제적으로 개종을 시켜 사람 목숨까지 잃게 하는 이런 행동들이 다시는 이땅에서 일어나지않기위해 철저히 조사가 필요하다고 보여지네요~~
희망 19/01/06 [18:53] 수정 삭제  
  종교로 인해 목숨까지 앗아간 일이 있었다니,,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 고구인인양과 같은 일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박하사탕 19/01/06 [18:53] 수정 삭제  
  안타깝게 젊은 나이에 희생된 고인의 넋을 위로해 봅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 부끄러운 일입니다.. 더이상 이런일로 꽃다운 나이의 젊은 청춘이 희생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19/01/06 [18:54] 수정 삭제  
  안타깝네요...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요.. ㅠㅠ 정말 목사님들 반성해야겠네요
별하나 19/01/06 [18:56] 수정 삭제  
  가족 뒤에 숨어 젊은이를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강제개종목사들의 실체가 드러났음에도, 그들이 기득권 종교인이라 정부까지도 좌지우지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그 고리를 끊어내고 불법강제개종에 침묵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평강이 19/01/06 [18:58] 수정 삭제  
  에고~젊디 젊은나이에 마음아프네요.
하나님 믿는다는 한기총 목사님들이 정말 왜 그럴까요.
박하사탕 19/01/06 [19:00] 수정 삭제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거 아직두 종교탄압을 하넹
양순이 19/01/06 [19:05] 수정 삭제  
  강제개종의 희생양이 된 고 구지인양의 넋을 기리며 진정 대한민국에 종교의 자유를 짓밟는 강제개종이 없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슬픔이란 19/01/06 [19:09] 수정 삭제  
  저랑 동갑인데 너무 슬프네요... 하고 싶은 것도 많았을텐데 얼마나 억울할까...ㅠㅠ 하늘에선 부디 편히 잠드시길..
아름다운청년 19/01/06 [19:10] 수정 삭제  
  아름다운 청년이 안타깝게 희생되었습니다. 강제개종목사들이 부모를 사주하여 이러한 일이 생겼습니다 해외는 알고 있는데 국내는 왜 이리 깜깜한지요
별캔디 19/01/06 [19:11] 수정 삭제  
  종교탄압이라...울 나라의 의식수준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인가...
것두 하필 청년의 희생이라 가슴 아픔..
법은 왜 있나? 누구를 위해 있나??
수아 19/01/06 [19:13] 수정 삭제  
  안타깝네요. 이런 희생이 더이상 없기를 바랍니다.
이미자 19/01/06 [19:14] 수정 삭제  
  청와대 신문고에 글도 남겼었는데 아무 조치도 없었다니...사고도 아니고 뭐 이런일로 사람이 죽다니! 허
소리 19/01/06 [19:19] 수정 삭제  
  진실규명 해 보자. 뒤에 누가 숨어 있는지.
반디n코코 19/01/06 [19:19] 수정 삭제  
  세상에 이런일이 있었단 말예요?
하나님의 사람 19/01/06 [19:20] 수정 삭제  
  신천지는 이단입니다.
웃긴다 19/01/06 [19:20] 수정 삭제  
  종교? 신천지가 종교였던가? 사기 집단이 아니었던가? 돈 못내고 와서 밥 축 내니 강퇴시키고, 오는 것 차단하고.. 사람을 도구로 써 먹다가 이용 가치 없으면 철저하게 외면하고 버리는.... 사기도 그런 사기도 없는, 수시로 교리 바꾸고 144000 넘었는데 이젠 어떡하지? 오늘도 니들 때문에 무너진 젊은 인생이 피눈물 흘린다.
유감 19/01/06 [19:20] 수정 삭제  
  검색어 1위를 왜하나 했더니 누가 죽었나봐요 ㅠㅠ 이런일이 일어났다는것을 누구 하나 알지못하는데 참 소리소문없이 사람이 죽어나가도 모르는 대한민국인가봅니다 ㄷ ㄷ
진실 19/01/06 [19:22] 수정 삭제  
  구지인 사건 재수사 부탁바랍니다 강제개종목사 처발해주십시오
사람들반응대박 19/01/06 [19:24] 수정 삭제  
  사람이 죽었다는데 사람들 반응이 대박이다. 자기 가족이 죽었어도 종교운운하며 오죽이란 단어를 쓸까?
빅뱅은 사랑 19/01/06 [19:26] 수정 삭제  
  지금이 어떤 시댄데 남의 종교를 왈가 왈부하고 감금하고 죽이게 하다니... 정말 정신 나간 개독들....참~~ 대단하다잉~~~ 돈 밝히고, 여자밝히고, 남의 종교를 억압하고, 자기만 옳다고 주장하는 먹사들은 지구를 떠나라
65656 19/01/06 [19:27] 수정 삭제  
  놀구있네 신천지가 사이비지 종교냐? 물론 기독교도 사이비나 다름없지만 신천지는 완전 쓰래기단체 아니냐??
65656 19/01/06 [19:27] 수정 삭제  
  신천지 잡놈들,,, 검색어 1위 만들어 줄려고 지랄지랄 하는구나
바람아너는아니 19/01/06 [19:28] 수정 삭제  
  눈멀고 귀먹은 자는 더이상 없기를 바랍니다. 청원을 올렸던 고 구지인 청년의 희생이 욕되게 하지는 맙시다
안타까운 죽음 19/01/06 [19:28] 수정 삭제  
  안타까운 죽음에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이런 나라에서 살고있다니 무섭구요 이 희생이 헛되지않기를~~
오호라 19/01/06 [19:34] 수정 삭제  
  억울한 죽음이기에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데 천지분간 못하는 이들이 쓰레기 댓글을 다는구나! 네 눈에 들보는 보이지 않더냐? 네 이웃을 사랑할 마음은 애초부터 없었더냐?
사실을 알릴뿐! 19/01/06 [19:37] 수정 삭제  
  꽃다운 나이, 청춘의 죽음 앞에 애도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종교의 문제를 떠나, 사람의 죽음 앞에 어찌하여 욕을할 수 있겠습니까? 사람으로서의 도리가 아닌 것 같네요. 안타까운 희생이 또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정부에서도 이를 밝히 알려주시고, 강제개종을 자행하는 불법개종목사들의 사직을 촉구합니다.
ppap 19/01/06 [19:38] 수정 삭제  
  수면 위로 올라와야하는 사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미쓰흑단 19/01/06 [19:50] 수정 삭제  
  정말 슬픈 일이네요 다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시는... 19/01/06 [19:54] 수정 삭제  
  다시는 개종교육 목사들의 거짓과 만행으로 인해 이와같이 가슴 아픈일이 생겨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진실규명 19/01/06 [19:57] 수정 삭제  
  진실을 꼭 밝혀주세요!! 구지인양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또 이러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네이마르 19/01/06 [19:58] 수정 삭제  
  정말 너무하네요.. 이런일은 두번다시 일어나지않도록 강제개종교육은 금지되어야합니다!!
강제개정 처벌 19/01/06 [20:00] 수정 삭제  
  구지인양의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꽃다운 나이에 억울한 죽음..다시는 이런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생명은 소중하다 19/01/06 [20:01] 수정 삭제  
  종교?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종교였던가? 성도들 돈뜯는 집단이 아니었던가? 헌금 못내고 와서 밥 축 내니 버리고, 교회 오는 것 차단하고.. 사람을 도구로 써 먹다가 이용 가치 없으면 철저하게 외면하고 버리는.... 하나님은 무시하고 교회에 봉사하도록 강요하는 이름만 기독교총연합회이지 교리는 다 다르지 성도도 점점 줄어드는데이젠 어떡하지? 오늘도 니들 때문에 죽은 젊은 인생이 피눈물이 난다
19/01/06 [20:08] 수정 삭제  
  아.. 아니 어떻게 사람이 죽는 .. 구지인님 명복을 빕니다 강제개종교육 바로 없어져야합니다.
세상에 19/01/06 [20:21] 수정 삭제  
  종교가 다르다고 어떻게 강제로 개종을 할 수가 있죠? 다시는 이런 일이 있어선 안될텐데 아직도 강제개종목사가 버젓이 활기치고 다닌다니.. 빨리 강제개종처벌법이 촉구되었으면 좋겠네요.
정당한 처벌 19/01/06 [20:32] 수정 삭제  
  종교의 문제를 떠나 한 사람의 생명이 사라져버린 사건인데 어떻게 묻힐 수가 있는거죠? 제대로 수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죄를 지었다면 그에 대한 벌을 받아야하는 법이고, 이러한 죄,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세요.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나라로 만들어주세요.
아이리스 19/01/06 [20:42] 수정 삭제  
  진신을.꼭 밝혀주세요
지니 19/01/06 [20:45] 수정 삭제  
  구지인법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19/01/06 [20:48] 수정 삭제  
  이 억울한 심정을 호소할 수 있는 그 날이 빨리 오기를 빕니다.
태제 19/01/06 [20:55] 수정 삭제  
  진실이 꼭 밝혀지길 바라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국민 19/01/06 [21:05] 수정 삭제  
  ㅜ 진실이 묻히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안타깝습니다
강제 19/01/06 [21:11] 수정 삭제  
  악플다는 사람들은 사람이 죽었는데 그러고 싶은가봐요? 정말 정의로운나라 인권이 유린당해 더이상의 피해는 없는 나라 만들어주세요~!
아이린 19/01/06 [21:18] 수정 삭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 나이에 이런 애통한 사연이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어떤 이유가 되었든지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되죠. 그리고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이런일이 있다는 것은 통탄을 금치 못할 일입니다.
솔직히 19/01/06 [21:21] 수정 삭제  
  오해의 여지가 많은 단체긴 하지만 다 내려놓고 보면 신천지 다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끌려가서 죽었다는 것. 불편하겠지만 색안경을 빼고 볼 필요도 있지 죽어도 되는 사람이 어딨냐
흰둥이 19/01/06 [21:31] 수정 삭제  
  진실이 꼭 밝혀지길 바라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리보 19/01/06 [21:51] 수정 삭제  
  진실이 꼭밝혀졌으면 합니다!
우하함 19/01/06 [22:19] 수정 삭제  
  확실하게 진상파악이되어 억울한죽음이안되어졌으면합니다
하핫 19/01/06 [23:22] 수정 삭제  
  어찌됐든 사람이 목숨을 잃었는데 그 원인을 제공한 강제개종목사? 들은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다는게 신기하고 화가나네요
모글리 19/01/06 [23:41] 수정 삭제  
  진실이 꼭 밝혀지길 바라겠습니다...
고은 19/01/07 [01:06] 수정 삭제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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