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연구원, 4차산업혁명 시대 위한 교육 비전 제시

김성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1/07 [12:20]

경기도교육연구원, 4차산업혁명 시대 위한 교육 비전 제시

김성호 기자 | 입력 : 2019/01/07 [12:20]

경기도교육연구원은 4·16 교육체제를 발전적으로 계승하면서 경기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경기미래교육 비전과 전략 연구'(연구책임자, 김기수 선임연구위원)를 수행하였다. 이 연구는 경기교육이 2030년까지 실현하고자 하는 ‘경기미래교육 2030 비전’을 제시하고, 경기교육이 추구하는 가치와 인간상, 정책목표와 추진전략, 추진과제와 로드맵 등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경기미래교육 2030 비전’은 “행복하게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학습공동체”이다.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목표는 ‘공동체가 행복하고 함께 성장하는 학교교육’, ‘교육과 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교육제도’, ‘인간존엄과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교육’의 3가지이다. 
 
연구에서는 ‘경기미래교육 2030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과제 42개를 선정하였다.

 

<정책목표1: 공동체가 행복하고 함께 성장하는 학교교육>을 위해서, 교육과정에 대한 인식과 체제 변화를 위한 과제 6개, 미래지향적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한 과제 4개, 학교민주주의 심화를 위한 과제 4개를 제안하였다. <정책목표2: 교육과 사회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교육제도>를 위해서, 학교교육제도의 탄력적 운영을 위한 과제 3개, 지방분권과 교육자치를 위한 법령정비 및 학교지원체제 구축을 위한 과제 6개, 교원양성 및 인사제도 개선을 위한 과제 5개를 제안하였다. <정책목표3: 인간존엄과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교육>을 위해서, 교육평등 실현을 위한 체제구축 과제 7개, 사회정의 실현 주체형성을 위한 과제 7개를 제안하였다. 
 
경기미래교육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은 4가지이다. 즉 학습자 주도의 교육시스템 구축, 지속적인 교육혁신 추진 및 공감대 확대, 교육주체들의 주도성 보장 및 협치, 지역사회의 지원세력과 연계·협력이다. 
 
이 연구는 넓은 의미의 교육주체들에게 협력을 요청하는 사항을 7가지로 제시하였다. 그것은 ‘교육의 의미’ 변화에 대한 성찰, 교육에서 ‘중심’이 이동하는 상황 주목, 미래교육에 대한 ‘큰 그림’과 ‘작은 그림’을 연계·조정, 국내외 연구와 정책동향을 참고하여 비전과 전략을 지속적으로 보완, 다양한 교육주체들이 상호 연대, 교육정책과 사회정책의 연계 추진, 학교제도 속에서 학생과 교사의 일상이 억압되지 않도록 유의할 것 등이다.
 
연구책임자 김기수 선임연구위원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교육을 새롭게 설계할 필요가 있고, ‘경기미래교육 2030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과제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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