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예술인협회 총회 및 신년하례식 열려

'법무부 사랑의 성금 전달 및 다채로운 행사'

김충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1/20 [09:19]

한국다선예술인협회 총회 및 신년하례식 열려

'법무부 사랑의 성금 전달 및 다채로운 행사'

김충원 기자 | 입력 : 2019/01/20 [09:19]

 

▲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신문고뉴스] 김충원 기자 = 고양시 덕양구 소재 덕양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19일 토요일 오전11시에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의 2019년 1월 총회 및 신년하례식이 열렸다.

 

'소' 소소하고, '확' 확실한 다선의, '행' 행보. 라는 캐츠프레이즈를 걸고 진행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1부 조기홍 시인의 사회로 정관개정 및 분과 개설 위원회 편성 등에 따른 회의가 있었으며, 모든 결정은 이사회로 위임한다는 결정을 송경민 사무총장이 제안하고, 이진호 상임고문의 제창과 다수의 삼창으로 참석자 전원의 박수로 동의를 구하여 이사회의 결정으로 정하기로 했다.

 

이날 한국다선예술인협회, 한국다선문인협회, 한국다선문학작가회, 도서출판 다선의 새로운 2019년에 대한 비젼 선포와 브리핑도 있었으며, 법무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행정과장 김사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김승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소중한 분들을 한자리에서 뵙고 소통하며 나눌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새로운 한해도 모두가 행복하게 문화와 예술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진호 상임고문은 "이렇게 좋은날 문학과 예술인들의 만남의 자리에 함께 하는 것과 많은 선행을 베풀고 나누는 모습들을 보면서 참으로 뿌듯하다"며, "다선의 미래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방재율 도의원은 "지난 3년간 이어온 선행이 나이를 더 하며 자라나 많은 도민과 국민들에게 계몽과 문화운동으로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소중한 분들과의 귀한 인연에 감사하고 문화와 예술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축사를 가름했다.

 

윤보영 자문위원(커피시인)도 참석하여 "다선의 발전과 대외적인 활동이 자랑스럽고 항상 응원한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의 복 많이 받으시라"고 말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김사연 행정과장)도 "지난 수 년간 사회성향상위원회(회장 김승호)가 출소자들이나 재범방지를 위한 수고와 노력을 해왔으며, 아낌없는 지원으로 많은 힘이 되고 있다. 뜻 깊은 자리에 오게되어 기쁘고 힐링이 된다고" 말했다.

 

2부 사회는 김창회의 진행으로 행운권 추첨 및 다선인 시낭송(서영복, 박경옥)과 오카리나 연주(임소리 시인) 김현숙 소프라노의 공연이 있었으며 테너 하경호의 '그리운 금강산' 즐거운 눈빛의 조영희, 안희영 낭송가의 축하 낭송, 안숙화 교수의 시낭송인의 노래와 한국다선문인협회의 협회가 제창이 있었다.

 

외빈과 다선인의 제기차기 경연과 생각나무 소망글 달기 등의 이벤트가 있었고, 행운권 추첨과 장기자랑도 있었다.

 

이날 김승호 회장은 내외빈을 소개하면서 참서자 모두와 정회원들의 이름을 소개하기도 하였으며, 박명기  국악인과 전규리, 최용범 및 홍현정 시인도 소개하였고, 대외협력 홍보위원장에 조기홍 시인, 낭독낭송분과 위원장에 서영복 시인, 사무총장 송경민, 운영위원 김현숙, 김충원, 김창회, 위영금 시인이 임명되었으며 강혜지, 김해성 시인이 국회의원 표창, 경규학, 박경옥 시인이 고양시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종규 시인의 수고가 있었으며, 김승호 회장은 폐회 인사를 통해 큰절로 새배를 대신했다.


이영만 시인이 찬조한 이박사 치약을 선물하는등 참석자 모두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참석자 모두가 기쁘고 행복한 모습에 관계자들의 애정과 노고가 느껴지는 훈훈한 시간들이었다고 참석자들의 덕담이 이어졌다.

 

 

▲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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