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야수 황재균 선수 반전매력

이서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1/25 [20:45]

“나 혼자 산다” 야수 황재균 선수 반전매력

이서현 기자 | 입력 : 2019/01/25 [20:45]

 

 

‘L.POINT 리서치 플랫폼 라임이 2019년 1월 23일부터 1월 24일까지 남녀 23,582명에게 조사한 결과, MBC ‘나 혼자 산다’가 18.6%로 지난 일주일(1/16~1/22)동안 가장 재미있었던 예능 프로그램 1위로 꼽혔다.

 

지난 18일에는 황재균 선수의 반전 매력 넘치는 일상이 공개되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무지개 회원들은 황재균 선수가 평소 하는 탭볼, 코어운동 등을 체험하며 의도치 않은 몸개그를 선보였다. ‘나 혼자 산다’는 금요일 밤의 대세 예능답게 방송 직후 ‘황재균’과 ‘탭볼’이 나란히 검색어 순위 1,2위를 차지하는 열띤 반응을 보였다.

 

오는 25일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정들었던 상도 하우스를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하는 이시언의 하루가 방영될 예정이다.

 

2위는 영화 ‘극한직업’의 주연배우들이 게스트로 등장한 SBS ‘런닝맨(8.3%)’이 차지했다. 지난 20일에는 레벨업 레이스 3편인 레벨위조사건 레이스가 펼쳐진 가운데, 극한직업의 주연배우 중 1명인 이동휘는 ‘런닝맨’ 멤버들과 남다른 케미를 과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동휘는 지석진과 ‘헛다리 듀오’를 결성해 무고한 시민 진선규를 탈락시키는가 하면 엉뚱한 추리를 하거나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을 자신의 추리로 알게 된 것 마냥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청자들은 그 모습을 보며 “이런 캐릭터인 줄 몰랐다”, “너무 웃기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내비쳤다.

 

3위에는 시청률 퀸 이유리가 등장한 JTBC ‘아는 형님(7.7%)’이 꼽혔다. ‘아는 형님’은 시청자들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 조사에서 ‘전지적 참견 시점’을 제쳤다. 이어 MBC ‘전지적 참견 시점(6.3%)’,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4.8%)’, KBS ‘1박 2일(4.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64%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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