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그래피 창시자 '허회태' 예술의전당에서 '심장의울림전'

정석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2/08 [03:39]

이모그래피 창시자 '허회태' 예술의전당에서 '심장의울림전'

정석철 기자 | 입력 : 2019/02/08 [03:39]

 

 

[취재 정석철 내외통신 기자      편집 추광규 기자]

 

새로운 예술장르인 이모그래피(Emography)의 창시자이며, 서예의 회화적 창작 선구자로 알려진 허회태 작가의 ‘심장의 울림전’이 2월 19일(화) ~ 27일(수)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열린다.

 

허회태 작가는 독일, 미국의 5개 갤러리 초대 순회전(7개월)을 실시하여 abc, fox방송에서 크게 방영하였고, 스웨덴국립세계문화박물관 초대로 이모그래피 허회태 특별전을 가졌다.


또한 이모스컬퓨쳐라는 새로운 조형예술 작품 세계가 매월 20만 명이 방문하는 영국 Art Jobs Gallery에 소개되어 호평을 받았으며, 미국 CNN "Great Big Story"채널에  美에 포커스를 맞춰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사상이나 가치, 한국을 대표하는 장인으로 소개되는 등 세계를 무대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종래의 이모그래피(Emography)는 인간사회의 희로애락을 한 번의 붓질로 번득이는 찰나의 세계를 가장 단순하게 축약하여 임팩트하게 표현하였다면 이번에 전시되는 이모스컬퓨쳐(Emosculpture)는 허회태작가의 철학을 직접 붓으로 써서 기술한 메시지가 담겨진 입체조각들로 우주와 생명의 원초적 현상에서 비롯된 작품세계이다.
 

▲  심장의 울림,65X60Cm.3p 한지 및 혼합재료2018  

 


현대 조형회화와 조각설치작품은 2차원의 평면을 벗어나 3D작품으로써 관객의 곁으로 다가가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작가의 새로운 시도를 엿볼 수 있다. 또한 모든 우리의 삶의 이야기가 소재가 되는 작품들은 그 변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관람객에게 새로운 해석을 부여하는 작품들은 심오한 매력으로 대중의 호평 받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생명의 근원에 접근하는 철학적 경지를 보여주는 소통의 확장을 이루고자 한다.

 

▲ 허회태,생명의 꽃2,117x91cm,한지,혼합재료,2018   

 


화면에 채워진 내용에 있어서는 ‘위대한 생명의 탄생’에서 시작하여“생명의 꽃,“심장의 울림” ,“헤아림의 잔치 로 확장해 가는 세계관을 담고 있다.

 

형식면에서는 정비된 컨셉트와 양식으로 진화하여 유기적 관계를 특징적으로 나타내었다.‘생명의 꽃’에서 근원적 심층세계를 응시하면 심장에서 시작한 울림’을 기억하고 커다란 생명감이 자리하게 되는 것이다.

 

심장은 끝없이 오묘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우리 몸의 군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심<心>자  조형과  끊임없는 작용을 작품세계에 이입하여 생명의 탄생에서 존재의 근원으로 파고든 세상의 소용돌이를 표현한 것이라 하겠다.

 

생명의 꽃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보금자리에서  신비한  파장이 전해지는 새로운 울림의 세계가 헤아림의 잔치로 이어진다.


보이는 대로 보고 들리는 대로 들을 줄 알고, 그리고 들리지 않는 것 또한 헤아림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 허회태,심장의 울림4,96x85cm,한지,혼합재료,2017    © 편집부

 


이러한 허회태 작가의 이모스컬퓨쳐의 작품세계의 특징은 첫째 중심<心>에 있다는 것. 둘째 균제와 균형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것. 셋째 우주형태의 구 모양에서 나눠진 조각들은 동서남북의 세계인류를 구현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생명의 탄생에서 존재의 근원으로 파고든 세상의 소용돌이를 표현한 것으로  다양한 조합으로 예술적 영감을 불어넣어 끊임없는 창조의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 허회태,헤아림의 잔치3, 130x163cm,한지,혼합재료,2018     © 편집부

 

 

▲허회태,심장의 울림3,91x117cm,한지,혼합재료,2017  

 


허 작가는 “새로운 작품을 중심으로 감상자들에게 이모스컬퓨쳐라는 조형예술의 매력을 알리고, 자연과 생명의 일치성과 소중함을 함께 이야기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허 작가는 상명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화 전공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이모그래피’라는 예술장르를 창시하였다.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에서 대상을 수상(‘95)하고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을 역임하였으며, 50여회 전국대회 심사위원장과 운영위원을 맡은바 있다. 현재 카이로스 허회태미술관 관장, 연변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활발한 예술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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