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 제35차 인천평화통일포럼 개최

임병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3/20 [14:39]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 제35차 인천평화통일포럼 개최

임병진 기자 | 입력 : 2019/03/20 [14:39]

 

▲     © 임병진 기자

 

 

[신문고뉴스] 임병진 기자 = 헌법자문기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는 3월 20일 오전10시, 인천시청 2층 공감회의실에서 인천지역 자문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차 인천평화통일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인천지역회의 이영림 간사가 진행, ▲이준한 인천대학교 교수 사회, ▲이승열 박사 발제, ▲자문위원 토론, ▲ 설문지 작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통일포럼은「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경제 증인 방안」이란 주제로, “북한 경제현황과 대북제재 및 북한 수령경제와 엘리트 경제전망"을 이승열 박사(국회입법사무처 외교안보팀) 의 발제로 민주평통 인천지역회의 자문위원들과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열띤 토론을 하였다.

 

이승열 박사는 "하노이 회담"은 노딜'이었다며, 한국은 북·미 비핵화협상의 단순한 중재자가 아니며 한반도 문제 전반의 해결을 견인하는 촉진자로서 주도적 역활과 비핵화 협상의 동력이 약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