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햇살에너지농사 지원대상 70개소 선정... 98억원 지원

태양광시설 설치 자금 1% 융자 지원... 농어민 농외소득 증대 효과

권민재 기자 | 기사입력 2019/04/18 [13:59]

경북도, 햇살에너지농사 지원대상 70개소 선정... 98억원 지원

태양광시설 설치 자금 1% 융자 지원... 농어민 농외소득 증대 효과

권민재 기자 | 입력 : 2019/04/18 [13:59]

▲ 햇살에너지 태양광발전시설 시설용량 100kw 설치 사례     ©권민재 기자

 

 

경상북도가 올해 햇살에너지농사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98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상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햇살에너지농사 지원사업은 경북도의 전략적인 신재생에너지 정책으로지난 3월4일~29일까지 신청 접수결과 136개 농어업가가 신청했다.

 

도는 햇살에너지농사추진단 심의를 통해 사업주체의 적절성, 사업계획의 타당성, 설치장소 등을 평가해 총 70개소 ‘농가 69, 영농조합법인 1’를선정했다.

 

또 햇살에너지농사 지원사업은 전국 자치단체 중에서 경북도가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역점시책사업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50억원씩 에너지사업육성기금을 조성하여 추진해 왔으며올해는 80억원으로 확대 편성했다.

 

이 사업은 농촌 유휴부지, 축사 등에 태양광을 이용한 전기의 생산․판매를통해 일정한 농외소득을 창출하는 동시에 정부정책과 탄소 저감을 위한신재생에너지 확충에도 부응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지원대상은 도내 주소를 둔 농어업인 및 농어업인 단체로 개인은 태양광발전 시설용량 100㎾ 이하 기준 1억 6천만원까지, 단체는 태양광발전 시설용량 500㎾ 이하 기준 8억원까지 6개월 거치 11년 6개월 상환 연리1%로 융자 지원한다.

 

경북도는 무분별한 농지잠식을 예방하기 위해 논‧밭‧과수원 등 실제로 농작물 경작지로 이용되는 농지 등에 대해서는 지원을 하지 않는다.

 

전강원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도내 농어민 대상 햇살에너지 지원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더 많은 농어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에너지사업육성기금을 매년조성하여 농어업과 병행하는 ‘경북형 영농 태양광모델 및 주민참여형태양광모델’을 발굴, 도민들의 농외소득을 창출하는 신재생에너지사업을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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