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주민이 참여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생활SOC 복합화 추진

김영남 기자 | 기사입력 2019/05/21 [15:50]

전북도, 주민이 참여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생활SOC 복합화 추진

김영남 기자 | 입력 : 2019/05/21 [15:50]

전북도는 국민 누구나 어디에서나 품격 있는 삶을 사는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아래 생활SOC 복합화 추진을 위하여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 이하 균형위)에서 주최하고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SOC 복합화 전북지역 도민간담회’를 21일 오후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지역이 주도하고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추진되는 생활SOC 복합화를 지역주민에게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사회적 경제, 문화·체육 등 생활SOC 복합화와 관련이 있는 주민 25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작년 8월 수석 보좌관·비서관 회의에서 “사람중심 투자로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지역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고 일자리도 늘리는 일석삼조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역 밀착형 생활 SOC 투자를 과감하게 확대할 것을 지시하였고,


이에 정부는 지난 4월 15일 생활SOC 3개년 계획을 수립·발표하였으며, 특히 주목할 점은 이전과 달리 ‘복합화’ 방식을 새롭게 도입하여 추진한다는 점이다.

 
복합화는 사전에 제시된 복합화 대상*을 중심으로 필요한 생활SOC를 지자체가 복수로 선택하고, 이렇게 선택한 2개 이상의 시설을 한 입지에 복합적으로 배치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생활SOC 복합화는 지역이 주도적으로 필요한 생활SOC를 선택하여 복합화를 기획하고, 중앙정부는 행․재정적인 지원을 하는 지역주도형으로 추진된다. 지역이 주도하고 중앙정부는 지원한다는 새로운 국가균형발전 패러다임에 따라 지역발전투자협약(계획협약) 모델을 이번 생활SOC 3개년 계획 추진에도 도입하였다.
 
오늘 간담회는 균형위 생활SOC 복합화 추진단의 조오섭 소통기획관이 직접 전북지역 주민들에게 생활SOC 복합화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이어 생활SOC 복합화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들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논의를 통해 의제와 쟁점별로 주민들의 의견을 빠짐없이 수렴하였다.


조오섭 균형위 소통기획관은 “생활SOC 분야에서도 지역간 격차를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이 삶의 질 차원에서도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에서 지역이 주도하는 생활SOC 복합화는 큰 의의가 있다. 또한 주민참여가 생활SOC 복합화 추진과 향후 운영과정에서도 가장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도 관계자는 “도민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고, 지역에 꼭 필요한 생활SOC 복합화 사업 46개소 142개 시설을 발굴하여 지난 10일정부에 요구하였으며, 해당 사업들이 반영되어 우리 지역 어디에서나 도민 누구나 활기차고·건강하고·안전한 삶을 이룰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하여 균형위 생활SOC 복합화 추진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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