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의 화끈한 ‘디톡스 다이어트’

송경민 기자 | 기사입력 2019/05/25 [11:10]

“나 혼자 산다” 박나래의 화끈한 ‘디톡스 다이어트’

송경민 기자 | 입력 : 2019/05/25 [11:10]

 

 ‘L.POINT 리서치 플랫폼 라임이 2019년 5월 22일부터 5월 23일까지 남녀 24,246명에게 조사한 결과, MBC ‘나 혼자 산다’가 16.7%로 지난 일주일(5/15~5/21)동안 가장 재미있었던 예능 프로그램 1위로 꼽혔다.

지난 17일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휴일을 맞이하여 ‘디톡스 데이’를 가진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격한 댄스와 먹다 남은 술로 한 족욕, 그리고 직접 만든 지옥불맛 헬갈비로 땀샘과 눈물샘 폭발한 박나래의 화끈한 디톡스 다이어트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였다.

오는 24일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온갖 잡동사니와 세월의 흔적이 가득한 기안하우스의 리모델링에 도전하는 기안84와 김충재의 하루가 방영될 예정이다.


2위는 산티아고 순례길에서의 마지막 알베르게 영업을 방영한 tvN ‘스페인 하숙(8.1%)’이 차지했다. 이번 24일에 방영되는 감독판 ‘스페인 하숙’에서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편집으로 방영되지 못한 차배진 트리오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공개된다.


3위는 런닝맨 9주년 특집으로 ‘팬 미팅 프로젝트!’편을 방영한 SBS ‘런닝맨(7.9%)’이 차지했으며, 그 외에도 JTBC ‘아는 형님(7.2%)’, SBS ‘미운우리새끼(4.0%)’,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3.8%)’ 등이 가장 재미있었던 예능으로 꼽혔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63%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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