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앙데팡당 2019 KOREA’ 열린다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19/06/21 [02:51]

아시아 최초 ‘앙데팡당 2019 KOREA’ 열린다

추광규 기자 | 입력 : 2019/06/21 [02:51]

▲ 앙데팡당 2019 KOREA’가 열리는 피카디리 건물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프랑스 ‘앙데팡당전’이 아시아 최초로 피카디리 미술대전과 함께 피카디리 국제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장르의 탈피, 도전정신, 새로운 시대정신’을 모토로 하는 '앙데팡당2019 KOREA’展은 유빈문화재단과 국제앙드레말로협회가 주최하고 피카디리국제미술관, (주)유비인, (주)에스이엠이 주관하며 21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종로에 위치한 피카디리 문화의전당 피카디리국제미술관 2~4층에서 열린다.


유럽작가 111점, 국내초대작가 50점, 당선작 300여점이 전시된다. 해산 최수백 화백의 작품과 피카소 ‘수탉’등을 볼 수 있다. 7월 3일부터 9일까지는 유럽·아시아 작가와 함께하는 피카디리국제아트페어가 열린다.


이순선 유비인문화재단 이사장은 “아시아에 정식적으로 앙데팡당이 들어온 적이 없었다”며 “첫 회라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정확히 앙데팡당을 준비하는 사람들로써 겉치레로 행사를 끝내고 싶지 않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이승근 앙데팡당 미술위원장에 따르면 한국전은 프랑스 문화부 60주년 기념행사를 맞아 국제앙드레말로협회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2층에서는 아트 페스티벌 당선 작품이 A~C존에 전시되고 3층 문화복합공간에서는 아트샵과 갤러리 카페가 마련돼 있어 관람객들이 음료를 마시며 전시를 볼 수 있다. 4층에는 유럽/국내 초대작가 작품이 전시된다.



▲ 전시 작품 중 하나     사진 =인터넷언론인연대

 

한정림 전시사업팀장은 “전시회는 공간으로서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그림 렌탈을 위해 작가들의 작업실을 직접 찾아 계약 협약을 맺었다”며 전시 준비에 많은 과정이 있었음을 전했다.


융합콘텐츠 플랫폼 기업 에스이엠의 박진석 대표는 “전 세계 작품을 디지털 자산화 시키는 것이 기업의 꿈”이라면서 “전자낙관을 개발해서 미술, 작품활동에 있어서 온·오프라인으로 연계해 작가가 전시 과정을 알 수 있도록 하고 수익도 돌아갈 수 있게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박진석 대표는 “디지털 작품에 스토리를 도입해 프레임 안에 갇힌 영역에서 벗어나 관람객의 창작력을 이끌어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프랑스 ‘앙데팡당전’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근대 미술의 대중화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아카데미즘의 전통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시각과 양식을 취한 전위적인 미술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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