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윤석열, ‘좋다 51.9% vs 나쁘다 33.8%'..긍정 과반

임두만 | 기사입력 2019/06/24 [13:53]

검찰총장 윤석열, ‘좋다 51.9% vs 나쁘다 33.8%'..긍정 과반

임두만 | 입력 : 2019/06/24 [13:53]


[신문고뉴스] 임두만 편집위원장 =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지명된 것에 대해 우리 국민 과반 이상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여론조사는 또 윤 지검장이 차기 총장으로 ‘검찰개혁을 이끌 최적임자’라는데 52.2%가 동의하고 있으며, ‘검찰 개혁 잘 해낼 것’이라는 기대층도 59.3%나 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도표출처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 임두만

 

반면 윤 지검장의 총장후보 지명에 대해 반대하는 여론도 33.8%에 이르고 있으며, 32.0%의 국민은 문 대통령의 윤 지검장의 검찰총장 발탁에 대해 ‘정치적 보복 인사’로 보고 있는데다 31.9%의 국민들은 윤 지검장이 '검찰개혁을 잘 해내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이 여론조사는 말하고 있다.
 
이는 지난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현 서울중앙지검장을 차기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것과 관련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이하 한사연)가 6월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6월 정례조사에서 나온 여론이다.

▲ 도표출처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임두만


23일 발표된 이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검찰총장 인사에 대한 ‘긍정평가’(51.9%)는 남성(55.6%), 30대(62.5%)와 40대(68.4%), 광주/전라(68.5%)에서 높게 나타났다. 또, 화이트칼라(66.6%)계층, 진보(79.2%) 및 중도(57.5%)층,민주당(81.6%)과 정의당(78.8%) 지지층에서 높았다.

반면, ‘부정평가’(33.8%)는 50대(44.0%)와 60세 이상(45.9%), 대구/경북(52.0%), 자영업(42.6%)과 가정주부(39.3%), 무직/기타(42.0%) 보수(60.7%)층, 자유한국당(82.0%)과 바른미래당(54.0%) 지지층에서는 과반수가 이번 인선에 대해 부정평가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도표출처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임두만


한편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검찰 개혁의 ‘최적임자’라는데 52.2%의 국민이 동의하고 있으며, ‘정치보복용 코드인사’라는 의견은 32.0%로 나타나 긍정평가가 과반이 넘었다.

또 윤석열 현 서울중앙지검장의 검찰총장 인선과 관련해 국민 52.2%는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검찰 개혁을 이끌 최적임자’ 32%는  ‘정치보복용 코드인사에 불과하다’고 응답했으며,  검찰개혁을 ‘잘 해낼 것’이라는 긍정적인 의견이 59.3%로 ‘해내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31.9%)에 비해 높게 조사되었다.

앞서 윤 지검장은 최순실게이트 수사, 이재용 부회장 구속 등을 수사하고,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 ‘저는 사람에 출석하지 않는다’는 유명한 어록을 남긴 바 있다.  따라서 국민 60%는 윤석열 후보자에 대해 검찰개혁과 적폐청산을 어느 정도 해낼 수 있을 것이란 긍정적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

 

이번 6월 정례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6월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유무선 병행(무선79.6%, 유선20.4%)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수준, 응답률은 8.4%(유선전화면접 5.4%, 무선전화면접 9.8%)다.

2019년 5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www.ksoi.org)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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